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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2 18:21
[방송] 브로닌 "남친 차 있냐고 묻는 韓여자들, 이해안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377  

기사 이미지

브로닌이 "남자친구의 차 소유 여부를 물어보는 한국 여성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를 사랑하는 남친’ 사연에 대한 토크 중 데니안은 안영미에게 “차가 없는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차가 있던 없던 상관없다. 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와 줄 수만 있으면 된다”고 고백해 개념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브로닌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랬다. 친구들이 남자친구 차 있냐고 서로 물어본다”고 말하며 안영미의 의견에 적극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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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러 14-05-02 18:30
   
브로닌 오래 머무네요..~
moomin 14-05-02 19:07
   
근데 진짜 그걸 왜 묻지?
wjs76 14-05-02 19:11
   
택시비 아껴서 빽 사려고요
     
싱하 14-05-03 00:21
   
빽도 남자가 사줌
     
아침에주스 14-05-03 04:40
   
빽은 누가 사주는겨?

정말 돈 아껴 어디다 쓰는지 알고 싶다.
암코양이 14-05-02 19:21
   
현실적으로 집있냐고 물어보는게....ㅎㅎ
♡레이나♡ 14-05-02 20:00
   
그러게 왜물어봐?
사이드 14-05-02 20:54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외국에서 저러면 예의없는 게 됨.
여자 친구들 끼리도 속물취급하고, 겉으로 표현안해도.
센스, 눈치가 아니라 기본적 예의도 안지키는 무식한 하층수준의 발언.
외국애들하고  연애감정 생겼을 때 뭐 좋아하는지 미래에 어떻게 살고싶은지를 관심있어하지  부모가 어쩌고 직장이 어쩌고는 속물애들. 보통 미국에 이민온 동유럽쪽에서도 러시아 근방 애들이 그런 애들이드라. 심지어 남미여자가 더 개념있음.
     
맥거리 14-05-03 07:42
   
그러게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너를 엄청나게 요구하지만 정작 여자들은 남자에게 매너는 커녕 .....한부로 말을 하는게 일상화되 있는데도...남자나 여자나 그걸 인식을 못함.  반대로 여자들은 사소한것도 엄청나게 반응하고 피드백을 하죠.  .....여자들도 남자한테 예의 좀 지켰어면 좋겠어요
알라릭 14-05-03 00:03
   
그런 말 하기 전에 사채 쓰라는 광고 출연부터 자제 좀...
Centurion 14-05-03 00:43
   
이거 정말 맞는 지적이죠
사람들이 각성 좀 해야 됩니다

저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이 나라는 참 속물적이고 천박하고 배려가 없는 나라죠

천민자본주의라고 부르는데 그게 참 노골적이죠

초등학교에선 어린 꼬마들을 대상으로
부모 직장, 학벌, 재력, 부동산, 동산을 적어오라고 조사를 하질않나..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부모가 뭐하냐 잘사냐 못사냐 온갖걸 캐묻거든요
온 국민이 뚜쟁이라도 된것마냥 호구조사 들어가지요

미팅 소개팅도 마찬가지..

심지어 하다못해 미용실 가면 미용실 아줌마조차
온갖 사생활과 신상에 관련된 질문을 캐묻습니다

왜 서비스 받으러 가서도 그런 질문에 시달려야 되는지 알수가 없죠
그 뿐이 아니라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그런 무례한 질문들이 넘쳐납니다

굳이 대답할 이유도, 질문할 필요도 없는 사생활과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민감한 질문을 무례하게 던져대면서도 자신들의 질문이 무례한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 넘습니다

그렇게 캐묻고 또 호숫가의 개구리한테 돌멩이 던져대듯 악담을 던지는 인간들도 많지요
그런데 그런걸 즐기기만 하지 자신이 얼마나 천박하고 무례한지 못느끼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기업 면접을 가면 압박 면접이니 해서 아주 대놓고 개무시를 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막말과 독설을 얼마나 잘날려대는가로
프로페셔널한 자신의 이미지를 포장하려는 인간들로 넘쳐 나지요

정말 선진국이라면, 사용자와 노동자 간에 필요한 노동력 공급 이외에 있어선
철저히 인격을 깔아뭉개거나 감정노동을 시키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게 맞지요
그런데 이 놈의 나라는 돈도 몇푼 안주려고 발버둥치면서
사람을 쥐어짜고 인격적으로 노비부리듯하는 천박하고 무례한 인간들로 넘쳐납니다

그게 한국 천민 자본주의의 현주소죠
     
우익싫어 14-05-03 01:27
   
100% 공감합니다.
     
SSoLEE 14-05-03 09:54
   
맞아요~
스탄코빅 14-05-03 02:24
   
서양권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 외국인들이 보기에 못배운애들로 보더군요 우리나라 특정 여성분들을... 좀 못마땅해도 다른나라 사람들한테 까이니 화가 조금 나긴했지만 사실이 사실인지라...
더블떠블 14-05-03 04:29
   
근데 한국여자한테 저런 태도를 고치라고 해도...지들도 답이 없는 게... 원래 없는 품위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괜히 또 어설픈 부담만 느는 것 아닌가요? 걍 자연스럽게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버러버러범 14-05-03 07:47
   
남자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기사나 매니저가 필요한거죠.
우왕 14-05-03 11:41
   
당연한건데
알라븅연아 14-05-03 18:19
   
사채광고하는 외국분이네....ㅋ
긔빵맹 14-05-04 02:42
   
브로닌너무시러 케이블볼때 여성대출어렵습니까해대고 ㅡㅡ;;
그런사람 14-05-04 02:57
   
한국여자는 무슨 한국여자야 다 똑같은 것들이지
배리핸썸 14-05-04 07:23
   
단순히 여자들 문제가 아니라 이건 사회 문제예요
시간여행 14-05-04 20:37
   
천박한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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