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인 2위 이런 손발오글거리는 소리좀 안했으면 함.

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고

캔들러 개인블로그에서 자기친구 20명이랑 맘대로 선정.

이게 문대성이 자기친구 이십명이랑 자기블로그에서 맘대로 선정한걸 칠레에서 퍼간거랑 뭐가 다름

선정방식도 네티즌들이 추천하면 순위에넣고 전년도 에서 탑성적은 올해 넣지도않음

이런걸 네티즌. 방송에서 단체로 낚여서 파닥거리는게 창피함

ㅎㅎㅎ,,
그런걸 곧이 믿는 분들이 몇이나 되긴 하겠습니까만..
방송에서 이런걸로 몇번씩 우려 먹고 그걸 또 이용하는거죠..

제시카도 지난방송에 나와서 기준이 없다며 본인도 오글그려했었죠..

나라마다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나 취향이 다른데...
아름다움에 어찌 순위를 매길수 있는가...

사과는 사과이고, 배는 배 일뿐...

어떻게 자두는 안될까요? ㅎㅎㅎ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며 살고있습니다만(그러면서 남의  미모를 평가하는 모순.미인대회에 열광함)

미학 그중에서 안면에 대해 분석하는 수많은 화가.성형의.학자.교수.탐구자들은 여러 분야 학문과 병행해
예를들면 심리학.인류학.유전학.경제학.기타등등 해서 호로스미학이나 다윈주의미학.헤겔미학등을 만들어내고
3d프로그램까지 동원해 연구하죠.

이 분야는 국내는 조용진교수나 일부빼고는 걸음마단계이고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활발히 교류중입니다.
다만 너무나 광범위하고 인간의 신체구조와 신경활동. 심리.거울뉴런.선호도.성선택. 집단으로서의 관습과 종교의 억압. 외모경제학등. 복잡하다 못해 철학적이 되죠.

책이나 학술지논문읽고나서 직접 실험해보면 감이 잡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