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와 엑소가 '엠 카운트다운' 출연을 취소했다.두 팀은 광복절인 15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출연을 하루 앞둔 14일 제작진 측에 불참할 것을 알렸다. 또 엑소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오픈 스튜디오 촬영까지 앞두고 있었다. 팬덤이 큰 엑소의 오픈 스튜디오 출연만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f(x)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이와 관련 CJ E&M 측은 "소속사 측에서 14일 스케줄을 문제로 일정을 취소했다.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CJ의 엠카운트다운 오늘 엑소 3위, 함수 4위......올해 들어서 제일 웃긴 음방
CJ에서 주관하는 25일 LA K-CON하고 홍콩 MAMA에 SM이 호구가 아닌 이상 안나가겠군요
엠카 현황에서 저 점수가 나올 수가 없을텐데....
‘엠카운트다운’ 측이 엑소 출연 취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엑소 에프엑스는 8월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다. 지난 14일까지 출연이 확정돼있던 상황에서 방송 당일 출연 취소를 결정한 것.
정확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Mnet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15일 뉴스엔에 “제작진이 섭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출연 변동은 상당히 잦다. 생방송 당일까지 가수들의 출연과 취소가 결정된다”며 “엑소나 에프엑스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고 밝히며 오해를 해명했다.
그런데 왜 순위는 그럴까....섭외변동하고 객관적 지표에 따른 순위의 모호함이 연관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