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
세계 각지에서 성공한 한국여성을 찾아가 성공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프로그램인데..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이번에는 네 번째 마이퀸을 찾아 독일로 갔네요.
김소희 셰프, 홍미연 커머셜디렉터, 박윤정 디자이너에 이어, 21년 만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이끈 네 번째 마이퀸은 누구일지.. 사는 집에 2천여점의 명화가 있다고 하는데.. 김수로 김민종.. 매번 문전박대 당하는 굴욕 격던데 요번에는..ㅋ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다른점이 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