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712049203474587006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셀럽미디어에 고등학교 시절 전학과 관련해 "현재 내용 정리 중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 측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라면서도 "'사건반장'의 (따귀사건) 제보와는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경기도 부친 출신 송하윤이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학폭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 누리꾼이 6년 전 "고등학교 동창인데 패거리로 친구 한 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전학 갔다"라며 남긴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