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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쟈니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SMAP 출신 기무라 타쿠야가 쟈니 키타가와의 논란에 광고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일본 화장품 브랜드는 고급 남성 화장품 광고에 기무라 타쿠야를 기용할 예정이었으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착취 논란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판단, 광고 체결을 백지화했다.
일본의 광고 업계는 기무라 타쿠야를 포함한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과 계약하는 것에 대해 곤란함을 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한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피해자라는 측면도 있다. "소속 연예인들에게는 죄가 없기 때문에 일이 줄어드는 것은 잘못됐다"는 의견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소속 연예인들로 인해 쟈니스가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