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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하지만 누구보다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이어서 용기를 내 써내려가려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저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하였다”라며 “함께 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이 아니기에 예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하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