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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8 01:14
[잡담] "인기 심상치 않네"…'일본 좋아하면 덕후' 공식 깨졌다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3,341  

"이마세 위버스 진짜 잘 오네", "초밥 먹고 티셔츠 득템한 일상 다 공유해주는 친절한 아티스트", "이마세 위버스는 밥 저장소가 됐네"

일본 가수 이마세(imase)를 향한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이 범상치 않다.
지난 4월 내한 쇼케이스를 개최한 데 이어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도 입점하는 등 국내 아이돌과 유사한 흐름으로 팬덤을 키워가고 있다.

이마세의 히트곡 '나이트 댄서(NIGHT DANCER)'는 J팝(일본 대중음악) 최초로 국내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의 실시간 톱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음원차트 순위가 팬덤 화력을 바탕으로 꾸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굴러온 돌'이나 다름없는 J팝의 이러한 성과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소수 문화'로 여겨지던 일본 콘텐츠가 영역을 확장해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다.
기존 애니메이션, 영화에 한정되던 범위가 예능과 음악까지 한층 넓어졌다.
극장가는 올 초 '슬램덩크' 인기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 '남은 인생 10년'까지 일본 작품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개그맨 김경욱이 만든 '일본인 호스트' 다나카 캐릭터가 화제가 됐고, 이마세 외에도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의 음악도 사랑받고 있다.

여행사 내일투어는 '일본 콘서트 여행 상품'을 단독 출시하기도 했다.
여행 기간 중 내달 2일부터 8월 26일까지 홋카이도, 오사카, 오키나와, 도쿄 순으로 열리는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여름 전국투어 콘서트 관람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https://v.daum.net/v/20230617193102744

여행부터 시작하더니 애니메이션, 예능, J팝까지 전방위적이네...
역대 최고의 친일분위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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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 23-06-18 01:38
   
이런거보면 다음 총선때 어떻게든 국짐당 망하게 해야함 ㅋㅋ
     
마당 23-06-18 02:41
   
2222222
신비루 23-06-18 01:51
   
미친거 같애
토착왜구 맞잖아
정권잡으니 하는거 봐봐
shared 23-06-18 05:38
   
지금 숨죽이고 있는거지 토착왜구 본토왜구 곧 된통
당할날이 곧 올거야 잘즐기고 있어라 씹세들아
브르불 23-06-18 06:36
   
이런기사 백만개를 내놔봐라 진짜 인기가 생기나. 딱 하는짓거리들 보면 혐한론자 야후우익들이 한류 비방할때 들먹이는 수법들을 지금 돈써가며 우리나라에서 자행하고  있는듯
     
Mayrain 23-06-18 07:29
   
근데 이마세 노래좋긴해여ㅋ 틱톡에서 워낙 히트한거라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지만
미켈란젤리 23-06-18 10:49
   
이런분위기를 용납하면 장담하는데 다음번 정권에서 한일병합 논의 뉴스도 본다
마구잡이 23-06-18 17:26
   
이러면 안돼!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일본 엔터계는, 철저히 한국의 하류로서 존재해야하며,
한국엔터테인먼트계의 ATM 역할만을 충실히 해야합니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한국에서 유행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는, 일본 내에서의 한류의 우월한 이미지가 옅어지게 되고,
그렇다면 결국 일본국민들은, 더이상 한류를 예전처럼 소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 일본 애니메이션,만화,게임,같은 대중문화와 미국의 헐리우드와 빌보드를 위시한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대한, 넘어설수없는 이미지가 우리국민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저들의 대중문화를
우러러보고, 부러워했었죠, 원래,대중문화와 엔터테인먼트란 사람들의 꿈과 환상을 먹고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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