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5-08 00:08
[기타] 테일러 스위프트, 태극기 밟고 조롱한 매튜 힐리와 열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79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82&aid=0001049812

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매튜 힐리는 지난 5일 내슈빌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VIP 텐트에서 목격됐다. 

그는 블랙 티셔츠 위에 플란넬 셔츠를 입고 공연을 지켜봤다. 한 소식통은 힐리는 스위프트의 공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이 셔츠가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테일러는 수줍은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무대에 올랐다. 마치 서로에게 비밀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며칠 전 매튜 힐리는 필리핀 공연에서 같은 말을 했고 이는 팬들이 서로에게 한 말이라는 걸 재빨리 알아챘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사랑에 빠진 매튜 힐리는 한국에서 몇 차례 내한공연을 펼친 스타이기도 했다. 그런데 2019년 내한 공연 당시 팬에게 선물 받은 태극기를 밟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그를 비판했고 매튜 힐리는 “이건 내 꺼다”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거세게 항의했고 매튜 힐리는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사진을 삭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낙의축구 23-05-08 00:52
   
이런 불미스런 사건은 항상 영국 출신이네.. 음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하지 않네..  확실히 서구 문화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인 듯..
아무개나 23-05-08 01:50
   
끼리끼리 어울린다더만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 근데 저 병진은 누구 테일러는 알겠는데 어이없네 저런 듣보잡한테 태극기 선물?
jixgu325 23-05-08 07:12
   
쓰레기덜은 빨리 씨레기처리장으로 보내 버리능게..
공알 23-05-08 10:16
   
[TF초점] '韓 비하' THE1975·션 레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한 팔로워는 "왜 태극기에 발을 올리고 있냐"고 지적했고, 매튜 힐리는 "it's quite obviously my flag(이건 내 깃발)"이라고 답했다. 이후 그를 향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매튜 힐리는 별다른 사과 없이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Omg bore off fu***** ***l"(빌어먹을 지옥에나 떨어져라)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매튜 할리는 논란과 상관없이 7일 오전 출국하며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부츠,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그는 "Thanks Korea keep it future(고마운 한국, 미래를 기약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룬파이브' 홈피에 '욱일기 문양'…과거 전범기 옹호 글엔 '좋아요'

어질어질 하구만
김남준 23-05-08 14:49
   
식민지들끼리는 통하는 감성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23-05-08 14:50
   
약탈과 범죄로 잘먹고 잘사는 녀석들이 지들이 잘나서 잘사는줄 알음 ㅋㅋㅋㅋㅋㅋㅋ
에고 쩔고 존나 당당함 ㅋㅋㅋㅋ
K잉TM 23-05-08 18:21
   
이런 쓰레기 ㅅㄲ가 다 있었네
쳐 망해라 폐기물 ㅅㄲ!
트로이전쟁 23-05-08 20:27
   
사귀고 헤어지면 또 넌 나를 기망했지 날외롭게 했지 이러면서 노래내고 관심받겠지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귀고나서 헤어지면 전 남친에 대한 곡 내서 남친 이야기 팔아먹고 관심얻기로 유명함

이제 그만좀 헤어진 이야기 해라 라는 말 들을정도
미켈란젤리 23-05-09 20:30
   
영국에 여행가서 노부부에게 들었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당신들은 어느 식민지에서 왔나요?”
 
 
Total 3,0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65 [기타] 소속사 갑질 논란 오메가엑스, 모든 분쟁 종결…매… (1) 강바다 05-08 909
3064 [기타] 日개그맨 ‘망원시장 위생테러’ 논란에 韓 속편 … (1) 강바다 05-08 1977
3063 [기타] 방통위, 고인 모독·욕설 쇼호스트 등 부적절 발언 … 강바다 05-08 739
3062 [기타] 양정원, 5월의 신부 됐다. 6일 비연예인 신랑과 화… 강바다 05-08 1055
3061 [기타] 광야 떠나 현실로 온 에스파 "신나는 곡에 맺힌 한 … (5) 강바다 05-08 1184
3060 [기타] 경리, KTX 쓰레기통에 C사 명품 지갑 버렸다…역대… (1) 강바다 05-08 2570
3059 [기타]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주인공은 연인 아… (4) 강바다 05-08 1171
3058 [기타] 누가 티켓값 비싸다고 했나…가오갤3 첫 주말 126만… (3) 강바다 05-08 1107
3057 [기타] 에스파 ‘MY WORLD’ 선주문량 180만 장 돌파 (1) 강바다 05-08 890
3056 [기타] ‘망원시장 침 테러 日개그맨’ 사과는 女 아나운… (4) 강바다 05-08 2457
3055 [기타] H.O.T.→빅뱅·투애니원…재결합 기대감 높이는 근… (1) 강바다 05-08 1016
3054 [기타] '혈액암 투병' 안성기, 백발에 수척해진 모… 강바다 05-08 1447
3053 [기타] 테일러 스위프트, 태극기 밟고 조롱한 매튜 힐리와… (9) 강바다 05-08 2480
3052 [기타] 입대 D-1 박진영, 짧게 자른 머리카락 (1) 강바다 05-08 852
3051 [기타] 커밍아웃 지애, 성소수자 향한 비난에 “너무너무 … (12) 강바다 05-08 1633
3050 [기타] 피프티 빌보드핫100 예측순위 ㄷㄷㄷㄷㄷ (7) 샌디프리즈 05-07 1527
3049 [기타] 톱女배우가 태연의 속바지를 지금도 입는다고? 태… (2) 강바다 05-07 3089
3048 [기타] 추자현 “과거 너무 힘들었다”…中 오디션 등장… (2) 강바다 05-07 2086
3047 [기타] 홍석천 "난 동거 많이 했다. 사랑하는 사람 집에 안… 강바다 05-07 1274
3046 [기타]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여배우 근황…헷갈릴 정도… 강바다 05-07 1989
3045 [기타] 세븐♥이다해, 8년을 기다린 '달콤한 언약 키스… 강바다 05-07 801
3044 [기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역대 애니 어린이날 최다 … 강바다 05-07 500
3043 [기타] 영국 방송사 BBC 에서 피프티 큐피드 박제 (6) 샌디프리즈 05-06 2999
3042 [기타] 대단하긴 함ㄷㄷ (2) 낙의축구 05-06 1950
3041 [기타] 피프티피프티ㄷㄷ(유럽) (2) 낙의축구 05-06 240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