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4842009
이 예능은 보편적 관심사지만 나라와 문화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 ‘성’을 접점으로, 다른 나라만의 특별한 성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나라로 국내에서도 성문화에 개방된 나라라고 잘 알려진 일본이 선택됐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공개된 후 AV 배우 출연이 논란이 됐다. 신동엽, 성시경은 현지 AV 배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활동과 AV 산업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일부 시청자들이 국내에서 AV가 불법인데다 음지의 산업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린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성+인물’이 외설적이고 자극적이라며 불편함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