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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1 09:29
[기타] '역대급 위기' 한국 영화, 관람료 인하가 유일한 해결책일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4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29&aid=0000210907

'극장가의 위기'가 한국 영화 침체기'로 구체화됐다. 물론 극장가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활력을 되찾은 건 아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월 총관객 수는 747만 6215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월 1467만 1693명의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흥행 작품은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시작으로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올해 한국 영화의 성적표는 처참하다. 현빈과 황정민이 첫 의기투합한 '교섭'(172만 명)을 제외하면 100만 명을 넘긴 작품이 없다. '스위치'(42만 명) '유령'(66만 명) '카운트'(39만 명) '다음 소희'(10만 명) '대외비'(75만 명) '멍뭉이'(18만 명) '소울메이트'(22만 명) '웅남이'(28만 명). 지난 3월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의 성적(10일 기준)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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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 23-04-11 10:01
   
윤석열 퇴장이 먼저겠지...
문재인 정부 페이스로 소득이 올라가겠거니 하고 올린건데..
윤석열이 소득을 퇴보시키고 물가를 올려 놓으니 극장갈 돈이 없네.
망치와모루 23-04-11 16:30
   
결국 가격 내리기 싫으니 가격 탓만은 아니라는 식으로 여러 다른 이유들을 늘어놓고 한국 영화 인질로 잡아서 정부한테 세금 감면과 지원금 내놓으라는 거.
타호마a 23-04-11 16:57
   
시장이 변했는데 .. 지들은 지원 보조 해주라고 이지롤 걍 망해야지 ..

Ott 없을땐 걸어 주라고 해도 안걸어 주고 안틀어 주다가 ..

능력 있는 감독 신인감독들 쥐고 흔들면서 ...

승리호 옥자같이 ott 바로 가니 욕 졸라하고 비난 난리 치다 ..

아제와서 ? 변하기 싫으면 망하던지 규모를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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