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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다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김용호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쯤 김용호가 만든 허위 사실이 사라질까, 2년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 당하고 있다"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고 인격 살인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남긴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김용호가 나를 죽이려고 시작한 일 같다. 끝나지 않는 지옥이다. 억울해서 죽고 싶다"며 "이번 김용호 재판에서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 아내가 박수홍 지인인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 씨와 교제하다 A 씨의 극단적 선택 후 박수홍과 결혼했다는 주장, A 씨와 김다예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주장 등 근거 없는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