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K붐.. 붐이라는건 언젠가 사그라 들지만
구분 없이 pop이 된다면 영원함.

포토뉴스 박진영 “가까운 미래에 ‘한류’ 더 이상없다”
입력 2007.05.30 (16:49)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35ㆍ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은 30일 "제품에 국기를 달아서 파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며 "가까운 미래에 `한류'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날 오후 연세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류에 대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세계화 추세에 따라 연예의 제품, 유통 영역, 제작자, 모델 등이 모두 바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진영은 "한국 연예가 활동하는 영역은 현재는 아시아이지만 미래에는 미국과 세계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음악, 드라마, 영화 등 모든 제품의 주류를 이루는 곳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활동하고 세계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야오밍과 박찬호 등과 같이 미국에서 성공한 스포츠스타도 있고 현대, 도요타처럼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도 있지만 대중음악에서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며 "아시아의 1위가 되고 싶으면 미국에서 성공해야 하고 그렇게 할 때 아시아 국가들의 존경을 얻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콘텐츠의 제작자와 모델 또한 한국인 단독이어서는 미래에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지역의 스타와 손을 잡고 함께 작품을 만드는 지역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 `한국을 판다'는 말이 적합하지 않게 될 것인 만큼 `한류'라는 말도 사라진다"며 "진화한 사회에서는 모든 게 개인적인 영역으로 가기 때문에 한류를 대체할 말을 생각해내는 것조차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한국 만세', `코리안 넘버원' 등 민족주의가 도를 지나치면 위험하듯이 `한국에서 온 한국 슈퍼스타 비가 한국을 노래한다'는 식의 접근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미국 제작자들과 손을 잡고 중국인 스타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미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음악은 그냥 즐기면 그만인데 정치 얘기를 너무 하는 게 아니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정부 정책가들이 우리 음악이 다른 나라에서 흥행하면 그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 경향이 짙어서 그걸 중점적으로 얘기했다"라고 답했다.

ㄴ 딱 이논리네 ㅋㅋㅋㅋㅋ

팬층, 즉 시장이 확대되고, 변두리 비주류 문화에서 중심 축 주류 문화로 성장해 가면서
타 문화와 융합하고 다양한 컬러가 가미되면서 자연스런 흐름으로  k-컬러가 희석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흐름과는 별개로, K-의 정체성을 끝까지 유지해야 하는지, 아님 희석 시켜야 하는지는
k-컨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업계의 종사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느냐,  아니면 k-culture의 결과로
수혜를 입는 대한민국 국민 또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을 얻게될 것입니다.

전자가 볼때는 k-컬러가 희석 되는게 자신들이 제작 공급하는 콘텐츠의 수요 시장이 더 확대되고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터박고 살아야 할
우리 국민(매국노 제외)과 대한 민국에 뿌리를 둔 우리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k-컬러의 희석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k-컬쳐 및 컬러가 명확히 베어있는 k-pop, k-culture 콘테츠의 수요 시장이 커져 가는 것이 결국은 우리 나라의 문화
영토 확장과 국력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의도는 동의합니다. 민족적으로 비춰지는건 확장에 한계가 있죠. 하지마 k팝뿐만아니라 한류자체에 일부로 비춰지는 이상 쉽지는 않겠죠. 만약에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등등  다른 k분야에서 발전이 없었다면 쉬웠을수도 있겠네요. k는 음악이 주도해서 커왔지만 지금은 너무 다양해졌고 공통점이 한국으로 귀결되는걸 막을수없죠. 이걸인정하고 글로벌화해야합니다.

글쎄요.  회사입장에서야  k자체만 붙잡기보단 외국에 더욱 의지해서 돈을 벌려고 하겠죠. 

외국멤들도 더 많이뽑고,
 외국팬덤을 더 끌어모으기위해  외국멤을 센터로 세우고  한국멤을 서브로 두고
  나아가선 아에 현지 외국그룹들을 만들고 ,
더 나아가선 현지외국그룹들을
한국그룹보다 더 띄워서
제2의 방탄으로 만들수도있고

한국을 강조하지않고,  외국가수로 돈을버는 시대로 가면,
 회사입장에서야 지금보다 수익은 더 많이 받을겁니다. 
일본에  일본여자아이돌을 만들고,
그들이  세계로 나가서 잘나가면 거기서 나오는 수익받고, 
 태국에 가수를 만들고
 태국아이돌이  제2의 블핑이되면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회사는 더 입지가 굳어지는거니까요

하지만
한국입장에선  문화의 중심이 한국이 아닌,  새로운 나라로 옮겨가는것이고
한국과 한국문화 한국관광 입장에선 더이상
 발전이 아니고 정체 혹은 후퇴가 될것도 사실이죠

외국인들이  한국까지 비행기타고와서,
한국어를 배우고 ,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음식을 먹는 이유는

한국아이돌이 중심이 되었고,
그 한국아이돌이 부르는 한국어, 
한국아이돌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한국아이돌이 나고 자라고 숨쉬던 한국하늘과 땅이 궁금해서 오는거였으니까요

기업입장에서야  굳이 한국의 방탄이 잘나갈필요가 없다고 생각은 할겁니다.

새로운 태국의  방탄이 잘나가도, 
새로운  일본의 방탄이 잘나가도 
어차피 기업은  거기서  이익을 추구할수있으니까요

어느나라에서 
방탄같은 아이돌이 새로나와도
기업은 거기서 더 큰 이익을 얻을수있기때문에

굳이 한국에서 탄생한 방탄만을  고집하거나 좋아하지 않는것이겠죠

근데.....

김치를 더 잘팔리게 한다고
K김치라 안하고
아시아 김치라고 한다면

어느샌가  김치의 본질은 희석되고
누군가  김치는 어디꺼냐고 물어본다면
아시아인들은  결코 한국것이라고 하지않을 날이 올것이고
한국또한  김치는 우리것이라고  말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오타쿠 일뽕 방시혁이 본색 드러내네 ㅋㅋㅋ
랩몬 반만 닮아라 임마~
K자 떼어내면 뭐가 남음? 지금 이 문화의 흐름을 지가 만든냥 착각하기 시작하네
중국처럼 apop으로 하던가 일본처럼 xpop이라고 하던가 둘 중에 하나 하면 되겠네 ㅋㅋ

마침 중국에서 kpop대신 asianpop 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일본도 제작년 부터인가 신오쿠보를 korean town에서 asian town으로 부르기 시작했다죠.
이웃 나라 원하는대로 발 맞추면 되겠네요.

이 사람 뭐가 큰 착각하고 있네
가장 한국적이기에 K컨텐츠가 성공 했다는 사실
한류 이전에 여러 시도가 있었죠 바로 현지화 내지는 세계화
김치도 외국인 입맛에 맞추고 뭐 이런 식으로 많이 시도 했지만 다 실패
결국 제일 한국적인 것에 외국인 그들이 맞춘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한류가 있게 된거죠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입니다

케이팝 색깔을 지우면
결국 미국팝 인데
우리 영어 목소리로 미국팝 시장에 진입이 쉽게 될리가
차라리 RM을 하이브 사장으로 앉게 해라

어이없는 인간일쎄
몇년전에 강연방송 같은것에 나와 k팝 정체성을 말하면서
우리언어로 세계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있고
그것이 k팝어 정체성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더니
돈맛과 권력좀 잡았다고 아주 미쳐돌아거네
흠~~

ㅋㅋㅋㅋ 이말 박진영이나 이수만이 했으면 존나 깠을거면서 방시혁이라고 실드치는 몇몇 사람들 웃기네 ㅋㅋㅋㅋㅋ

돈맛을 쳐 본 놈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케이팝이 아니라 이나라 저나라 다 섞어서 그나라 프리미엄 다 땡기는게 꿀맛이니깐

딱 자본에만 쳐 미친 놈들이 하는 말임

근데 진짜 정체성 있는 RM이 하는말이 제대로지

K라는 수식어는 우리 앞세대 그 앞앞세대 그이전부터 노력한 프리미엄 라벨이다

이게 진짜지

희석해야 한다면서 어디가면 케이팝 케이콘 이러고 장사질 할거잖아 이중인격돼지들아

저놈도 기름진 몸뚱이에 눈빛을 보면 세종시 혐돼지 닮았네

K가 있건 없건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지 콘텐츠의 질이 중요하지 그깟 용어가 뭐가 중요 할까 ? 어차피  헐리웃이든 팝이든 . 다 그렇게 불리는 용어가 있고 K 도 그중 하나일 뿐인데 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잘만 만들면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