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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22:18
[방송] 하하 "미주, 장원영 보더니 '다 가졌네, 다 가졌어'"
 글쓴이 : MR100
조회 : 1,39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미주와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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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비주얼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개인기를 '비주얼'로 꼽은 장원영은 대놓고 자신의 미모를 뽐내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의 모습에 하하는 미주와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하하는 "대기실에서 미주와 TV를 보는데 원영이가 나왔다. 미주가 '다 가졌네, 다 가졌어'라고 하더라. 너무 잘 생기거나 예쁘면 그냥 포기를 하게 되지 않냐"면서 "인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안유진의 단골 식당을 찾아 음식까지 알차게 먹었다. 다 먹은 후 유재석과 하하는 "유진이랑 원영이가 진짜 미친 듯이 먹더라"면서 웃었다. 

이에 지석진은 장원영을 향해 "너는 그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 찌니?"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살이 좀 덜 찌는 체질이긴 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지석진은 "40살 넘으면 살이 찌기 시작할 것"이라고 불필요하게 미래를 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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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원영이는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안 했다더라"고 했고, 김종국은 "석진이 형이 원영이 졸업 선물 하나 해줘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뭐 갖고 싶으냐"고 물은 뒤 "그런데 원영이 네가 나보다 더 부자 아니니?"라고 말했다. 

지석진의 말에 장원영은 "제가 선물 드릴게요"라고 쿨하게 반응했고, 지석진은 "그래. 잘 나가는 애가 돈 쓰는거지"라고 받아들였다. 유재석은 "(장원영의)저런 패기가 부럽다"고 했고, 지석진은 "원영아, 잘 나가면 신나니?"라는 황당한 질문을 던져 '런닝맨' 멤버들을 부끄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리즈는 '런닝맨' 촬영을 하고 있는 것에 "신기하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리즈는 "어렸을 때 '런닝맨'을 보면서, '내가 아이돌이 될 때까지 '런닝맨' 프로그램이 계속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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