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 에미상 6관의 쾌거에 칭찬? 복잡? => 일본 야후 일간 겐다이 기사
 
다액의 부채를 안고, 그 상환을 위해 생명의 도박에 도전한다. 일본의 만화 「카이지」와 똑같은데…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은 기뻐하지만 조금 억울한 것 같다. 파크리라고 하면 실례지만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는 자신이 있는 것도 사실

=> https://news.yahoo.co.jp/articles/70d2e5d7546186639d075feb05f78db03cbbaf9d

그것이 현재의 일본 수준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단순히 데스게임 장르를  잘 따라서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인간군상의 묘사가 매우 디테일하게 살아있고, 상황에 따른 이들의 상호작용이 리얼한 것이 큰 이유로 수작이라고 평가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평론과 국내의 흔히 말하는 '일뽕' 부류들은 "저 장면 어디서 봤는데!!" "일본 것을 베낀 것이잖아" 하는 1차원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작품을 제대로 봤는지도 모를 정도의 댓글들이 많습니다. 결국 작품수준은 그 나라 문화를 향유하는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갑니다. 거기에 더불어 일본 작품 외에 본 것이 없으므로 모든 것이 일본에서 따온 것 같이 느끼는 것도 갈라파고스의 한계로 보입니다. 이것은 이번 아이브의 after like 가 일본 곡을 베낀 거 같다는 많은 일본인의 반응을 봐도 잘 드러납니다.

정확한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일본의 수준 이라는 말이 크게 공감 되네요 ^^

80년대 일본인들은 저러지 않았는데 얼마나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졌는지 홧병의 민족이 다 되어버렸죠 일본이
마크로스처럼 문화의 힘으로 무기를 내려놓게한다는 것이 무얼 말하는 건지 지들 스스로 그렇게 역으로 당해봐!
외계인만도 못한놈들. 찌질함으로 똥칠까지하네 풋내기들

80년대도 똑같았음요.단지 그게 서구에서 우리나라로 바뀐 것 뿐

일제 37년 하에 절로 홧병이 생긴건데
니들도 문화 침략 37년 당하면 절로 홧병 생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