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신곡 '비바 라 비다' 발표
'표절 논란' 이후 느낀 솔직한 감정 털어내
기획자이자 제작자로서 걸그룹 제작도 준비 중
“쉽게 용기가 나질 않더라고요. 컴백하는 게 맞나 싶었어요.”
논문 표절 논란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한 홍진영은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서의 복귀를 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확신에 가득 찼던, 밝고 당찬 기존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눈에 봐도 야윈 얼굴에 잔뜩 위축된 목소리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04071/?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