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예를들어 팬이 10만 명이라고 치면 그 중에서 댓글로 저러고 다니는 건 1000명도 안될텐데 1%가 99%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게 팬들 입장에선 좀 억울할 것 같다는 의미죠 ㅎㅎ
저 같은 경우는 본진이 확실한 경우 댓으로 살짝 압박 넣는데
가끔 독한 애들은 저것조차도 일부러 작업한 후에 악플 달기도 해서 어렵더라고요
태연도 대단하다. 10년이 넘었는데도 안티들한테 질투를 살정도로 화제의 중심이란 소리니. 아이유가 수익이나 성적 화제성 등등 원탑일지는 몰라도 가수로서 보컬은 누가 우위냐를 따질 수가 없는 부분인데.. 태연이 킬링보이스로 엄청 극찬을 받으니까 극히 일부의 삐뚫어진 아이유 팬이 그것마져도 인정하기 싫어서 질투하는 거라고 봅니다. 모든 화제가 자기 가수였으면 하는 가수랑 자기를 동일시하는 그런 심리 같은거.. 아이유랑 태연은 보컬 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도 완전히 다른데 걍 자기 가수한테만 만족했으면.. 저런 놈은 아이유 팬도 아님. 자기 좋아하는 가수 욕먹이는 놈. 진짜 너무 유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