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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1 09:38
[기타] 이상순, 알고 보니 재력가 집안 한우 수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89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78240

이효리는 앞서 비와 노홍철이 부산에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부산 가서 상순 오빠 외삼촌네 고깃집 갔었다며?"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비와 노홍철이 "깜짝 놀랐다. 그런 대기업을 거느리실 줄 몰랐다"며 입을 모아 말했지만, 이상순은 태연하게 "우리 외할아버지가 하던 거다. 여름마다 이효리와 함께 거기서 거의 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고깃집은 앞서 이상순의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다 현재는 이상순의 외삼촌이 물려받았는데, 부산 해운대에서 고급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었습니다. 해운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물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분점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가게는 그냥 음식점이 아니고 하나의 기업으로 봐야 한다"면서 "이상순의 여유로움엔 역시 이유가 있었다", "그냥 이효리 돈만 쓰는 줄 알았는데 한우 수저였군", "다른 의미로 소간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육수저', '금소저', '먹수저' 등 유쾌한 별명을 지어주는 누리꾼들도 많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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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 21-12-21 10:08
   
잉? 친가도 아니고 외가잖아 어릴때 갈비좀 뜯었겠지만 자산이랑은 다른거 아닌가?
     
지미페이지 21-12-21 11:34
   
그러게 외삼촌이 무슨 상관이라고.
기껏해야 고기나 얻어먹는 정도지.
은팔이 21-12-21 11:49
   
외할아버지가 하시다가 외삼촌한테 물려줬으면 이상순 엄마한테도 지분있을지 모르지..                 
연매출 100억원이 훨씬 넘는다는데 부산에서 소고기집으로는 원탑이고 저정도면 거의 준재벌집안이나 마찬가지인데 아들한테만 물려주고 딸한테는 입닦았을까
그리고 저 고기집에서 호텔도 2개 운영하고(해운대 베니키아호텔)골프연습장도 있음
     
PaulSmith 21-12-21 13:08
   
그러게요.

요즘 시대에 저 정도 재력가 집안의 재산을 아들만 상속하진 않았겠죠.
Alice 21-12-21 14:56
   
외가에 외삼촌인데..
방송국 놈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새끼사자 21-12-21 15:03
   
방송에 나와서 큰 한우 고기집 했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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