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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1 01:15
[잡담] 법률 자문가들 "설강화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글쓴이 : 베로니카
조회 : 2,657  



 한줄 요약하면 지금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역사왜곡 어쩌구는 억지주장이라는거네요.

 최소한 인터넷 커뮤 글들만 보고 휩쓸려다니는 무지랭이들보단

 저분들 판단이 합리적이겠죠? 명확한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했고요.

 "간첩인 남주인공이 운동권 학생으로 신분 위장하는 장면"

 "간첩인 남주인공이 운동권 학생들에 섞여서 데모하는 장면"

 제작진 입장문에서 남주인공이 데모를 주도한다거나 참여하는 설정이 없다했으니

 차분히 지켜보면 나오겠죠. 괜히 나오지도 않은걸로 억측해서 요란피우는것보단

 좀 이성적인 대처 아닐까 합니다 ㅋㅋ 저 법조계 종사자들도 이제 일베라고 우길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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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nas 21-12-21 01:23
   
토왜, 일베라고 몰겠죠.
뭔 다 중2병들인지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지 잘났다고 무지성으로 까댈겁니다.
NiceDay 21-12-21 01:24
   
조선구마사가 가처분 땜에 망했음? 중국돈 묻어서 역사 왜곡할려다가 기업스폰날라가고 방송국 이미지 다 날라 가서 방송국 판단하에 리스크 너무 커서 바로 자체중지한거지... 이번주 완전 볼만하겠다.
 조선구마사에 백신 맞은 사람들이 이드라마에 역사적 왜곡들어갔나 보자로 눈에 불을 키고 있었는데 지금 바로 이슈화되고 1일도 지나지 않아 청와대 20만 찍고 온 커뮤니티에서 난리난거보니 제2의 조선구마사가 될듯한데
     
베로니카 21-12-21 01:26
   
떼법과 선동의 나라.. 참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짱아DX 21-12-21 07:24
   
프랑스 시민 혁명도, 미국의 남북전쟁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법 폐지도 떼법과 선동이죠?
     
크로아드 21-12-21 11:33
   
떼법이 통하는게 자랑이냐 ㅂㅇㅅ아?? 시민혁명 남북전쟁을 tv프로그램에 비유해?? 무지성ㅂㅇㅅ아??
유니언츠 21-12-21 01:27
   
실드 친다고 날리네
     
베로니카 21-12-21 01:35
   
억까질보다는 쉴드가 낫지 않을까요
     
크로아드 21-12-21 11:36
   
떼법이 통하는게 자랑이냐 ㅂㅇㅅ아?? 시민혁명 남북전쟁을 tv프로그램에 비유해?? 무지성ㅂㅇㅅ아??
창천일성소 21-12-21 02:45
   
같은 업자 출신 변호사 이지 

지금  변호사  명단이  인권  출신 변호사냐  졸라 포장 하는것 봐라

행정소송  판사가  판단 할것을  변호사가  판단 하고 자빠졌네
그루트 21-12-21 03:02
   
왜 이렇게 각 게시판마다 이슈화가 점점 크게 되나 했더니 이분이 난리쳐주고 계셨군요.
     
carlitos36 21-12-21 08:53
   
2222222
류현진 21-12-21 03:03
   
그걸 누가 모르나 논란으로 시끄럽게 해서 여론전에서 밀리는 방송 내리는거지
조선구마사처럼 협찬들 압박하고 불매 한다고 협박하면 협찬사들 한두개 떠나다보면
드라마 접는거지 그리고 중궈 돈 들어간건 무조건 불매가 맞지
     
하얀그리움 21-12-22 01:15
   
중궈 돈 안들어 간거 찾기가 더 힘들걸요..?
유장만 21-12-21 07:30
   
그럼 주인공인 수호가 데모나 야당 정치권 또는 민주화운동에 어떤식으로 라도 개입하는 장면 나오는순간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진다는 그말이네요 ㅋㅋㅋㅋ 3화 기대되네요
ZZangkun 21-12-21 08:06
   
돈문제가 있으니 저러겠지 찍는데 들어간돈 광고비 등 엄청난 돈 들여 찍었는데 이대로 끝내면 얼마나 손해인데 가만있겠나 어떻게든 언플해서 먹아야지
큐티 21-12-21 08:37
   
어차피 받아들여지던말던 볼 생각은 없으니 상관없고, 학생운동 - 간첩을 연결지은 설정 자체가 이미 에바인 드라마라 계속 비판적으로 바라볼 생각..

꼭 곧이곧대로 간첩이 머리띠 두르고 시위를 주도해야 왜곡이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참 안타깝네요.
이미 시위현장을 간첩이 지나치면서 그걸 이용해 숨어들고 학생들도 그 간첩을 숨겨주고.. 이런 설정 자체가 안기부가 '운동권 학생들 사이에 간첩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조졌던 논리에 부합하는것인데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말인가?
이미 이 드라마 방영된 이후로 '시위대에 간첩이 전혀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니냐..' 는 얘기들도 튀어나오고 점점 공론화가 되는 모양새던데, 결국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그중에 몇몇은 주도하는 간첩도 있었겠지 아무리 한명도 없었을까?' 이런 소리까지 나오겠죠.
이런게 왜곡이 아니면 뭐가 왜곡인지..

다 떠나서 고문으로 숨진 피해자들의 유가족들도 반대하는데 저깟 드라마가 뭐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지랭이 소리나 듣고 있고 이렇게 사회적 비용을 소모해야 하는지 참 갑갑하네요..
얼음나무숲 21-12-21 09:20
   
신고 기능이 왜 광고 밖에 없냐?
환승역 21-12-21 13:02
   
까는 글이든 빠는 글이든 설강화 관련 글 좀 그만 보고 싶네...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양쪽 다 했던 말만 앵무새마냥 반복해대니 피곤함
민폐형 21-12-21 13:48
   
억지주장이라기 보다는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느낌?

일베ㅅㄲ들이 경계에 서서 왔다갔다 간보고, 조롱하는게 종특인데 드라마 보면 딱 그느낌임.

판타지라면서 5.18하고 5.16같은 숫자 끼워넣고 이름은 태일이.

목까지 간당간당하게 긁어놓고 ???치는 ㅄ들 진짜 제일 혐오하는 종자들임.
암니옴니 21-12-21 16:04
   
자신이 올리는 글을 다 읽어보기나 한것인지 궁금타. ㅋㅋ
하얀그리움 21-12-22 01:21
   
청원 동의한 몇십만명 중에 과연 드라마 직접 보고 정확한 내용을 짚어내면서 까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형 커뮤에서 짜집기 글 몇개 뿌리고 우루루 몰려가서 매장시키려 드는 모습 볼때마다 사람들한테 질려요
맨날 역시 양쪽입장 들어봐야한다~ 이러면서 직접 볼 수 있는 드라마는 보지도 않음
간첩이 시위 참여하지도 않았고 ost로 솔아 푸르른 솔아가 나온게 아니고 학생들이 시위중에 부르는 장면이 나온건데 그런건 전혀 관심도 없고 그저 빼애애액 거리기만 함
     
큐티 21-12-22 07:27
   
방영전부터 시놉시스로 낚시질 하고, 여주 이름으로 장난치면서 스스로 노이즈를 만들어왔고, 사람들이 그렇게 우려를 표해왔는데도 결국 간첩이 시위대쪽으로 가서 대학생들이랑 겹쳐지게 한 설정은 안바꾸고, 뜬금없이 숫자놀이까지 하고있죠.
말씀하신 직접적인 연출만 없었을뿐이지 어그로 끌어온게 어디 한두갠가요?
이렇게까지 의심받고 비판 받는건 다 제작진들의 자업자득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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