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감은 볼까말까 망설였던 걸프 보단 확실히 기대됨
전원 한번씩 보여준 음중 무대영상이나 여러가지 클립들 보면 최대한 분량 분배에 신경 쓴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래도 여태까지 공개된 리얼리티나 등교전망설임을 보면
제작자가 염두에 두고 있는 멤버, 일명 "PD픽" 이란게 없다고 할순 없을꺼 같네요
몇몇 멤버들의 서사나 성장과정에 포커스를 주는 경우들이 다수 있어서...이런 논란은 피할수 없을것 같고
(냉정하게 참가자 전원에게 스토리를 부여해주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봄..)
근데 이런걸 또 빼면 재미가 없으니, 오디션프로마다 망한 MBC 입장에서는
프듀를 했던 한동철PD 스타일을 믿고 갈수밖에 없을듯, 일단 재미는 있어보임
아무튼 방과후설렘은 성장가능성이고 외국인 우대고 뭐고 없이
그냥 비주얼이고 실력이고 완성형인 애들만 모아서 데뷔시켰으면 좋겠네요
중국자본 안들어간 방과후설렘 이번주 28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