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50969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3개국을 제외
한 모든 국가에서 1위에 오르면서 K-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있다.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흥행작 자리까지 넘보고
비슷한 장르의 일본 드라마의 역주행까지 이끌어 내는 등
영향력.
30일 글로벌 OTT콘텐츠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지난29일(현지시각)기준 전세계
83개국 중 80개국에 'TV 프로그램 (쇼)' 부문 1위를 기록.
1위를 하지 못한 나라는 단 3곳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
크라이나에서는 2위로, 인도에서는 3위로 집계 됐다. 전날
2위였던 인도네시아,러시아서도 오징어게임이 이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