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8&aid=0004637508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루카스 사건 예언한 NCT 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NCT 멤버들이 참여한 2018년 팬들과의 라이브 영상이 담겨 있다. 루카스는 "지금 뭔가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느낌"이라며 첫 팬사인회에 가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이 "오~"하며 탄성을 자아내는 도중 멤버 텐은 "그런데 루카스 너무 카사노바 아니에요? 여자친구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텐은 "여자친구는 한 명이죠"라며 루카스에게 "나쁜 남자야.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지적했다.
루카스는 웃으면서도 텐의 멱살을 잡으려는 듯한 행동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텐이 알고 있었네" "멤버들 표정도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거 같다" "루카스 엄청 당황해하는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