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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6 11:06

[방송] 여친이 우리 엄마랑 친해지려고 했던 이유 (반전주의)

글쓴이 : 컨트롤C

실연박물관에 나온 사연임..

여친은 명품도 아낌없이 사줬음

사연자는 꿈꾸던 완벽한 결혼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어느 날..

사연자가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판매직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주방용품 방문 판매 매니저'인줄은 몰랐었음

여친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 사연자..

더 웃긴건 여친 욕하던 MC들도 물건에 낚임,,ㅋㅋㅋㅋ

어머니 혼자서 구매한 금액이 100~200만원이라고 함.. ㅎㄷㄷ

제품이 좋아서 샀을까 여친이 좋아서 샀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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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가생 21-08-26 12:07 ㅎㅎ 이게 뭔 문제일까? 남자가 받은 명품 고급식당 고급호텔 서비스만 해도 몇백 되겠구만 모친한테 판 일이백 주방용품? 결혼할때 혼수로 도로 줘도 되겠구만 억대연봉에 생활력 강하고 부모한테 싹싹하게 잘하고(본심은 모르겠지만) 참내 ㅎㅎ 이게 뭔 문제일까? 남자가 받은 명품 고급식당 고급호텔 서비스만 해도 몇백 되겠구만 모친한테 판 일이백 주방용품? 결혼할때 혼수로 도로 줘도 되겠구만 억대연봉에 생활력 강하고 부모한테 싹싹하게 잘하고(본심은 모르겠지만) 참내



		떠나자 21-08-26 12:07 근데 내용이 앞뒤가... 여친이 돈많아서 좋은호텔에 명품에..뭐뭐 팍팍 썼다는데.. 그깟 주방용품 100-200? 배신감 들 이유가?? 근데 내용이 앞뒤가... 여친이 돈많아서 좋은호텔에 명품에..뭐뭐 팍팍 썼다는데.. 그깟 주방용품 100-200? 배신감 들 이유가??



		마스크노 21-08-26 14:22 제보 자체가 거짓이 아니라믄 "명품"이 고가의 찐 명품이 아니겠쥬 ㅋ 글구 어머니 "사우나 모임" 친구들에게도 팔았겠쥬. 저거 타파웨어같은데, 아지매들 요리 강습 모임 같은거 만들어서 서로 찌질하게 안보이려는 경쟁 심리 부추겨서 판매하는 거라ㅋ 제보 자체가 거짓이 아니라믄 "명품"이 고가의 찐 명품이 아니겠쥬 ㅋ 글구 어머니 "사우나 모임" 친구들에게도 팔았겠쥬. 저거 타파웨어같은데, 아지매들 요리 강습 모임 같은거 만들어서 서로 찌질하게 안보이려는 경쟁 심리 부추겨서 판매하는 거라ㅋ



		노세노세 21-08-26 13:51 오히려 여자가 다행이네요..근데 남자.여자 성격이 바뀐 거 같네.. 여자는 대범한 스타일이고...남자는 찌질한 스타일;; 오히려 여자가 다행이네요..근데 남자.여자 성격이 바뀐 거 같네.. 여자는 대범한 스타일이고...남자는 찌질한 스타일;;



		별명이없어 21-08-26 16:16 나도 여자편 남자가 쪼잔하네..억대연봉에 영업능력도 좋고 사교성까지 있으면 살림도 잘할건데 여자가 아까움.. 나같으면 소개도해주고 같이 영업뛰어줌^^ 나도 여자편 남자가 쪼잔하네..억대연봉에 영업능력도 좋고 사교성까지 있으면 살림도 잘할건데 여자가 아까움.. 나같으면 소개도해주고 같이 영업뛰어줌^^



		mymiky 21-08-26 17:42 여친이 능력있네~~ 여친이 능력있네~~



		해충박멸 21-08-26 22:07 능력있는 여친이 목적을 이루고나면 새 남친을 찾아 먼저 떠나갈수도 있음 능력있는 여친이 목적을 이루고나면 새 남친을 찾아 먼저 떠나갈수도 있음



		유장만 21-08-27 11:23 능력 있는 여친아닌가 ?? 능력 있는 여친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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