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용호는 "박유천이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에 문제가 있었다. 여자문제가 복잡했다"며 "그런데 팬한테까지도 몹쓸 짓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이중계약 문제를 언급하면서 "의리를 지키고 박유천을 도와 줬던 매니저가 있었는데 그 매니저를 버리고 일본한테 투자를 받았다. 이 상황에서도 박유천은 여자를 만나고 술을 마시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진짜 소름 돋는 것은 팬들한테 작업을 걸고 있다는 거다. 예전에도 팬한테 작업을 걸은 것이 공개가 돼서 망신 당한 적이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번에 새로 제보 받은 게 있다"며 팬이었던 제보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