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소희가 효녀네요란 게시글을 적었죠. 마지막글로
혹, 할머니와 큰집에서 같이 사는 게 꿈이라면 그 꿈 이뤘으면
좋겠다 썼었죠. 오늘 우연히, 기사보고 기사클릭해 들어가보고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이전에 다른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할머니는 내게 전부라 했다네요. 5살 때 부모가 이혼하고 엄마란건
자식 이름으로 빚서게 해 빚 갚게하고 만약, 할머니마저 돌아가시면
참 이 배우 누구에게 의지하고 가족이라 보고 살아야할지
안쓰럽고 딱하네요. 외모만 보면 부잣집에서 태어나 물한번 안묻히고
많은 돈을 누렸을 것처럼 보이나 그렇지 않은 한국인들은
연예계에서도 많고 이 배우도 그래요. 5살 때 부모가 이혼해
할머니손에서 자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작정 상경했죠
다른 사람이 없어 할머니께 2달간 신세지고 아르바이트하며
돈벌다 외모가 눈에 띄어 모델 제의받고 모델했고 이후 배우했고
그 드라마로 확, 떴죠. 학창시절 안좋게 보이는 사진으로
특히, 문신때문에 오해받았죠. 배우니까 지우라해 지웠는데
그게 또, 할머니 그림이었죠. 그 정도로 큰 존재죠
https://m.news.nate.com/view/20210821n1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