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81050491

과거에는 아티스트가 진출했다면 이제는 기업이 일본을 진출하는것이다
아티스트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기업이 일본에서 자신의 시스템을 유지하며 시장을
장악한다면 그게 더 무서운 전략이다
일본 엔터들이 장악한 시장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잘하면 일본의 엔터시장의 군웅할거 시대가 올수도 있다

어떤사람들은 박진영이 토착왜구라고까지 하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박진영의 행보에 대해 의문부호가 들긴하네여. 제 생각엔 케이팝 전체 산업에 장기적으로 봤을땐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네여ㅎ저도 갠적으로 박진영이 토착왜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럴까라는 의문도 생기네여ㅎ 더 큰 이윤창출하려는 사업가였다면 기존대로 한국의 K팝 가수들이 일본 진출해서 외화벌이하는것이 더 큰 수익을 내는것이지 저렇게 일본 가요계의 시스템을 바꿔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한류 기업에게는 절대 도움이 안된다고 봐여. 당장에 수익창출은 되겠지만 일본 가요산업이 한국처럼 발전하게 된다면 그만큼 퀄리티도 상승할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일본가요계 수준이 올라갔다는 것이겠죠. 현재 일본 Z세대들이 한국의 K팝에 대해서 선망과 동경의 대상으로 보며 도한놀이까지 유행하는데 일본 가요계가 발전한다면 이런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 지속될까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진영에 행보에 이해가 안된다는 생각을 하네여

왜 보수꼴통 친일신문 한경이 빨아줄까...
당연히 의심해봐야줘...

우리나라 사람으로 보자면 박진영이 한 짓이 안좋게 보이는게 당연하지만 박진영은 그냥 사업가로서 저런 일을 하는 것 입니다. 더이상 K팝의 수장이라고 띄울게 아니라 한명의 사업가로 보면 될 듯 합니다.

호구 사업가 ㅋㅋㅋ 니쥬에 온전히 지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소니한테 지급받는 구조
사실상 kpop 시스템 노하우 전도사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 니쥬때문에 비판 받을때 댓글에
박진영이 사업가니깐 사업가 마인드다 어쩌다 하며서 쉴드 치는데요 ㅋㅋㅋㅋ
박진영 사업가 마인드도 아닙니다.
니쥬를 박진영이 엄청 돈버는줄 알겠네요 . 투자도 거의다 소니가 하던데요 ?
박진영이 니쥬 만드는거는 사업가 마인드였으면 안만들었어요.
한국에서 걸그룹 만들어서 일본에 진출시키면 몇배 돈 많이 버는데요.
그냥 일본 이롭게 해주려고 제이팝 인지도 올려준거라고요.

사업가 마인드는 무슨 ㅎ
누가 보면 니쥬로 엄청 이득본줄
진짜 사업가였으면 니쥬 안만들고 , 니쥬 2도 안만들었을 겁니다.
한국에서 걸그룹 만들어서 일본에 진출 시키는게 훨 이득인데요 ?
박진영이 저러는거 사업가라서 저런 다고 쉴드 하지 맙시다

중국은 저런 전략이 위험하긴 함

시스템, 기술 , 노하우 진짜 쏙 빼먹으니까... (후안무치하기도 하고.)_

일본에 진출했을때 걱정했는데..

애들이.. 과거 버블시대 영광을 못 잊고

떠먹여줘도  못먹고 뻘짓거리하길래 ㅋ 안심했음

박진영이 니쥬 만든거 보고
박진영이 사업가 마인드다 . 사업가라서 니쥬 만든거다 . 라고 쉴드치는데요 .
진짜 박진영이 사업가 였으면 니쥬 안만들었을 겁니다.
소니가 거의다 투자 했고요 . 이득은 소니 ,일본이 많이 봤습니다.
많은 이득도 없는데 박진영이 케이팝 노하우 까지 알려주면서 케이팝보다 떨어진 제이팝을
살릴려고 할까요 ? ?
더군다나 일본인으로 구성을 해서요.
박진영 이미지만 안좋아 졌죠 ?  전범관련 손녀가 데뷔해서 이미지 말아 먹었죠.
엄청난 손해를 감수 하면서 많은 이득도 없는데 왜 일본을 도와주는 짓을 할까요 ?
일본음반시장이 발굴하는 새로운 시장도 아닌데요 ?
분명한거는 진짜 사업가였으면 니쥬 안만들고 , 니쥬 2도 안만들거라는 거죠.

반도체에도 중국 일본에 팔아먹는 산업스파이 오지게 많죠 .

기업의 확장은 맞는데 (기술의 확장도 맞는데)
문화의 확장이 맞는 건가?
갸들 거로(우리 기술 / 갸들이 즐기는 갸들 문화 - 현지화)로 만드는 건데?

한국 엔터 기업의 확장은 맞는 말이고, 한국 엔터 기업의 진출도 맞는 말인데...
K컬처의 확장이란 말은 틀렸음.

소니가 헐리우드 영화 만든다고 일본 문화의 진출이라 안 함.

위에화에서 한국 걸그룹(-> 한국 대중에게 선보인, 한국 대중에게 받아들여질.. 한국에서 활동할.. 기타 등등) 만든다고 중국 문화의 진출이라 안 함. (위에화 걸그룹은 중국 베이스로 활동하는 그룹이 아님 = 중국 문화를...)

if 중국 베이스로 활동하는 그룹이 진출한 거라면...
중국에서 히트친 걸 한국에 소개하는 식으로 된다면(중국이 주무대)... 중국 문화의 한국 진출이 맞음.
소녀시대(한국이 주무대)의 일본활동 같은 경우에 속함. (한국 문화의 일본 진출)
하지만
박진영 걸그룹(일본이 주무대)이나 위에화 걸그룹(한국이 주무대)의 경우는 여기서 속하지 않음.

소녀시대 - 한국 주무대 -> 한국 대중이 즐기는...  -> Kpop 걸그룹
박진영 걸그룹 - 일본 주무대 -> 일본 대중이 즐기는... -> Jpop 걸그룹
위에화 걸그룹 - 한국 주무대 -> 한국 대중이 즐기는... -> Kpop 걸그룹

우리(한국 대중)가 즐기지 않는, 혹은 모르는
우리 문화(한국의 문화?)라니?

갸들이 즐기는 현지화된(우리 기업이 갸들 입맛에 맞게 만든) 갸들 문화지.

자장면... (이게 맞는 예인가?)
중국의 자장면(갈색, 짠맛)과 다른
현지화된 한국식 자장면(검은색, 단맛)은
한국대중이 즐기는 한국문화임. 현지화(=한국식)되어 한국에서 유행하는 거니까.
(중국애들은 모름=현지화된 한국식 자장면임)

이거 가지고 중국에서 온 거다..라고 해봤자. 그래서 뭐? 란 답만 돌아옴.

한국 엔터 기업의 진출, 또는 자리 잡음? 까지만 축하해주면 됨. (축하해줄 일임. Kpop 어쩌구 헛소리만 안 한다면..)
한국문화의 진출이 아님.

언플은 오지긴해
이미지 세탁의 귀재
흑인 음악에 심취해있던 사람이 투팍 노래랑 똑같은 어머니께를 타이틀로 밀어붙인 이유가 무엇일지 아주 궁금함
좀비들처럼 그 이미지를 믿고 추종하는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반면교사 자료랄까

클럽다니며 생수는게임이다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더만
유기농만 먹고 농구만하고 가치관이 순식간에  바뀜 ㅋ

기자가 JYP 홍보 담당에게 접대 받았나 이런 엉터리 기사를 써 제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