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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9 15:58
[기타] 아이즈원 재결성 추진중… 팬 메이드 그룹 탄생할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8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44175

복수의 전 아이즈원 멤버 소속사들은 “아이즈원 활동을 재개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강하고 소속사들 간의 이해 관계가 맞아 재결성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 의견 차가 있고 정리할 부분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재결성을 위한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은 4월 21일 모금 개시 20분 만에 목표액 10억 원을 돌파해 현재까지 약 32억원이 모였으며, 참여인원이 2만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 모든 펀딩 플랫폼을 통틀어 단일 펀딩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즈원 재결성 펀딩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의 평행우주 프로젝트 관계자는 “일부 제작진의 실책으로 인해 순위 조작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활동 종료한 팀을 CJ ENM이 다시 한번 책임져 준다면 기업의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일일 것”이라며 “재결성 펀딩 등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아이즈원의 재결성이 이루어진다면 진정한 의미의 ‘팬 메이드 그룹’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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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전쟁 21-06-19 16:06
   
근데 우리나라 멤버들 모으는게 진짜 쉽지 않을텐데

각각 소속사에 소속돼있고 일본 멤버들이야 소속사 나와서 합류하면 그만인데 우리나라 소속생들은 소속사 계약 기간 내에서는 소속사에 묶인 상태고

그과정에서 CJ합류하면 수익배분에서 부터 CJ에 떼고 다시 자기들끼리 정산배분하고 이러면 소속사건 소속가수건 CJ에 나눠주는 수익만큼 배분이 적어지는데 둘다 그게 만족스러울지...

처음 아이즈원 할때는 인지도 올리는데 그만한게 없기 때문에 일단 한거겠지만

지금 인지도 다 올려놓고 있는 상황에서 CJ가 떼가는 금액이 어마어마 한걸로 아는데 그거 떼이고 나머지 가수랑 소속사가 몇대몇으로 나눠먹어야 한다면 과연 가능할지

뭐 아이즈원 팬덤이 모은 30억이라는 돈을 보면 따로 새 그룹 만들어서 활동하는것 보다 cj에 좀 떼이더라도

큰 팬덤인 아이즈원 팬덤을 그대로 이어가는게 수익창출이 괜찮다는 판단이 선다면 가능은 하겠다는 생각도 들긴한데

심지어 일본멤버들은 소속사와 결별하고 한국오면 CJ쪽 소속사에 들거나 개인 소속사로 활동 두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만약 CJ소속사로 활동하고 한국 가수들은 각각 자기네 소속사에 소속된 상태에서 활동하면 CJ소속사에 합류한 가수들이 좀만 더 좋게 나오면 차별하는게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잡음이 생길지도 모르고

상당히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차라리 CJ가 멀리보고 기존 소속사에 있는 가수들 소속사에 위약금 쿨하게 물어주고 다 같이 모아서 한소속사로 묶어서 활동시키는게 어떨지... 위약금 아깝겠지만 직접 그룹을 운영하는게 멀리보면 이득일텐데
     
hihi 21-06-19 16:14
   
님이 스타쉽 관계자라면 원영이와 유진이를 돈 몇푼 받고 CJ 에 넘겨주겠어요?

장래가 창창해 향후 얼마나 성공할지 계산조차 힘들텐데 돈 몇푼에 포기한다고요...

울림도 마찬가지고...

cJ가 위약금 주고 영입한다는 가정은 현실적으로 완전 불가능입니다.
          
로마전쟁 21-06-19 16:24
   
위약금은 소속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들인돈을 기준으로 두세배 이렇게 정해집니다

고로 스타쉽이 부르고 싶은 금액이 위약금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소속 아티스트한테 들인돈이나 건 계약금 기준으로 몇배 이런식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나와서 위약금을 물어주게 될 경우 그 기준의 금액을 주면됩니다
          
달과육팬티 21-06-19 16:33
   
이건 별루 문제가 안됨..

당사자가 동의 한다면 스타쉽이 매니지먼트권한을 넘기기만 하면됨..
          
시스템다운 21-06-19 17:57
   
장래가 창창하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건 아니죠 아이오아이 보면 답 나옵니다 소속사 입장에선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걸그룹을 런칭하느냐 아님 다시 아이즈원으로 보내느냐 열심히 계산기 두들겨보고 있을겁니다
대팔이 21-06-19 21:20
   
스타쉽이 가장 큰 걸림돌임...
애초에 연장 파토낸것도 스타쉽이었음..
장원영과 안유진이 핵심인데 그들을 빼고 갈 수도 없고..,
마스크노 21-06-19 22:18
   
""CJ가 관리 주체가 된다는 전제하에""
조작 피해자들은 외면한 채 조작으로 이득본 2인(물론 이 멤버들 잘못 일도 읍슴)을 넣어서 연장이라.... 조작으로 데뷔한 멤버(이 멤버들 잘못은 일도 읍슴) 2명 빼고 대신 조작 피해자 2명 넣고 얘기를 해야지 (한 명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말임) ㅉㅉㅉㅉㅉㅉㅉ 사실상 연장인데 연장까지 조작멤버(이 멤버들 잘못 일도 읍슴)를 데리고 가려고?????? 사람들 너무하넹 ㅠㅠ 조작으로 데뷔한 2명(이 멤버들 잘못은 일도 읍슴) 빼~~~~~

당연히 cj가 관리 주체가 아니라믄 상관읍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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