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7&aid=0000703630
당장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싱어게인' 콘서트 등이 14일을 기점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중·장년 세대에 인기가 높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의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다만 서서 보거나 일어나서 함께 함성을 지를 수 없고 반드시 좌석에 앉아서만 봐야 한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떼창'도 금지다.
실외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제한의 경우 2단계 지역에서는 종전 10%에서 7월 이후 시행될 개편안(50%)의 중간 수준인 30%까지 확대된다. 1.5단계 지역에선 30%에서 50%로 늘어 역시 개편안(70%)의 절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