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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너를 모두 알겠다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진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윤. 아무 걱정 마. 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고 애도했다.
이수와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해 현재 엠씨더맥스까지 20여년간 함께 활동해 왔다. 이들은 지난 3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