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양이 탈락되고 나서 cj의 보상이라는 자회사 소속시켜 놓고 해당그룹 가이드 노래나 부르게했다는건 알음 알음 아는 사람들은 알았죠. 그때 해인양 팬들 들고 일어나려다 cj 소속으로 가버렸기에 피해될까 참자 라는 분위기였던걸로...그래서 프듀48 보상문제에서도 안 믿었죠.
가끔 그 쪽 팬덤들 보상문제 나오면 쉴드내용이 개인사정이니 우리가 알 필요 없고 잘되고 있을거다.
물론 저 역시 잘 안될거라는건 뇌피셜이지만 반대 역시 뇌피셜이죠.
그나만 전 이해인양 경우를 알아서 그럴리가 였지만 그 반대는 어떤 이유로 보상문제가 잘 될거라고 생각한지 진심 궁금했다는 그렇다 보니 그냥 안티 면피용 발언 같아 보이던구요.
그리고 지금은 다들 반 cj분위기인듯 한데 아직도 탈락자 보상문제는 잘되거라고 생각하는지도 묻고 싶고
전 지금이나 예전이나 cj가 맘에 안드는데 초창기 중소 기획사의 한줄기 빛 이라는 쉴드도 많았지만 그 보다
음악시장 생태계 교란이 더 나빠보여서 cj 응원하는 분들은 한국 영화판을 빚대어 이야기 하던데 결과적으로 음악시장 과는 많이 다르죠. 영화판이야 초창기부터 자금 퍼부어 키웠으니 그 과실 먹는거야 문제 없지만서두 음악시장에서 cj는 여타 기획사들이 kpop으로 뜨고 나서부터 숟가락 내밀꼴이죠.
자사 레이블에 자사 방송사 끼고 실패할 수가 없는 구조가 지금 cj
이건 안티던 팬이던 다들 알고 있을듯 초창기 대기업 꽃길. 대기업 금수저 등등 먼저 말한게 팬덤들이니
과연 이게 정당한가 라는 물음에는 글쎄요. 중소기획사와 대형 기획사들도 있지 않냐 하겠지만
방송사만 빠지면 괜찮은 매치죠. cj발 그룹과 대형기획사나 중소 기획사와 대형기획사...
쉽게 음악 기획사 시장과 방송시장은 겹치지 않는게 시장원리인데 cj의 두발다 걸친꼴이죠.
모 기획사와 모 방송사는 서로 밀어주기 관계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그냥 협업이고 비지니스 관계일뿐
기획사가 보유한 그룹의 흥망성쇠에 따라 방송사와의 관계도 변하죠.
cj는 이런게 없고 이래서 cj의 음악시장 진입은 음악시장의 생태계 교란이라고 봤죠.
이런 구조속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킨 cj가 다시 오디션을 한다.
예전부터 안티던 아니면 팬이다 돌아선 어떤 분들도 지금은 다 반대를 하네요.
우습게 이유는 다르지만 그런데 그렇다고 cj가 포기를 할까 싶네요.
아학은 제껴두고 프듀 4를 통해 안티가 있던 없던 팬덤만 있으면 어느정도 통한다는걸 알았으니
하겠죠. cj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건 뭐 다들 아실거고..
가끔 평행 계획인가 펀드 모집글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드는게
정녕 cj의 행태를 해체직전에 알고 비난 하는지 아니면 그냥 묵과 하고 대충 넘기다 자기 그룹이 피해보니 돌아선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펀드 모집글 할 만큼 열정이 있었다면 애시당초 관련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을때 그러니깐 해체라는 소리가 나왔을때 아이즈원이라는 프듀 브랜드를 버리고 cj와의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더 좋았을걸 이제 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하겠지만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은 해체 전까지 cj 우산아래서 과실이라는 과실은 다 따 먹고 나서 지금 cj한테 팽 당하고나서 하는 소리가 cj는 나쁘다 이런 느낌까지 듭니다.
결과적으로 본의 아니겠지만 아이즈원 팬덤들은 cj에게 팬덤만 있으면 과정이고 나발이고 대중의 비난? 그 까짓것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준거죠.
프듀 사고 터지고 중간에 cj와 관계를 접을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뭐 결과는 아시다시피 흘러서 지금까지 왔네요
그러다 보니 원래부터 저처럼 cj에 부정적이 사람들이 보기에
지금 아이즈원 팬들이 이제와서 cj에게 부정적인거 보는게 참...
아무튼 그러나 말거나 cj는 오디션을 계속 할거고
저 역시 아학부타 프듀까지 처럼 오디션은 안 보면서 탄생한 그룹은 보겠죠.
그런데 아이돌 뿐 아니라 이제 오디션 프로는 좀 지겹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