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나 오스카등 그들 문화의 우월함을 강요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도 있을정도니까;
아주가끔 이벤트성이라면 모를까..꾸준하게 위협받는다면 견제도 상당하겠죠 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성과나 순위만 보지만.. 뒤에선 참 많은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거라 상상은 했지만..저도 최근 기사들보고 참;; 정말이지 방탄은 대단한 친구들 같음..ㅠㅠ
근데 저 음원, 세일즈 구매로 확 사서 순위유지하는거...
보면 라디오나 방송 스트리밍 이런거 다 딸리지만 음원구매로 매주 1위 먹던데...
이게 1계정당 한번 구매인 건지, 받고 지우고 아미들이 돈 팡팡 질러스 매주 중복구매가 되는건지...
좀 뭔가싶긴 하데요. 만약 진짜 팬덤이 돈 막 써서 음원다운에 어떤 꼼수가 가능하고 그거 지적이 된다면
그땐 좀 부끄러워질수 있는 일 같은데, 이거 궁금해서 슬쩍 물어봐도 '견제' 라거나, '안티냐' 하는 사람들만 보이고.. 명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안보여서..
어떤 의구심인지 알 거 같고 충분히 의심 가질만하다 생각됨
그러니까 막 우리나라 가수가 빌보드 1위 해서 뭔 일인가 어리둥절한데
음원 사재기 해서 빌보드님한테 폐 끼치는 거 같고
그게 사실이면 쪽팔리기도 하고
그럼 그렇지 동양인이 정상적으로 빌보드 핫백 1위를 어떻게 해 그러시는 거죠
저도 뭐 다이너마이트 때 2주차에 점수 팍 깎였을 때 그 의구심 때문에 알아봤던 거라 ㅋㅋ
충분히 이해함
그때도 제가 님한테 댓글 달았던 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나마 방탄이 가장 투명하게 차트 먹는 겁니다
전혀 쪽팔려하시지 않아도 돼요
빌보드는 선진 차트이니 뭔가 굉장히 투명하고 깨끗하고 그럴 거 같잖아요
그래서 라디오랑 스트리밍은 엄청 투명하고 대중성 있고
다운로드는 빠순이들 사재기라 정의가 아닌 거 같고 거부감 들고
근데 음원이 그나마 가장 투명하다는 게 현재 빌보드가 가진 문제점임
음원 사재기도 빌보드는 가차없이 필터링을 함
왜냐면 이게 가중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필터링을 가장 빡세게 해요
방탄도 필터링 당해서 다운 점수 깎이기도 하고요
방탄 미국 팬덤에서 아무리 사재기를 해도 차트 교란은 다 걸러진다는 얘기
한 사람이 몇 번 이상 구입 불가능한데 한 번만 카운트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웃긴 거죠
스트리밍은 종일 반복 재생이 가능하고
라디오도 종일 틀어대는데
다운은 인당 한번만 카운트 된다면 형평성에 엄청난 문제가 있음
가족 명의로 방탄 팬덤이 구입하면 이게 필터링이 안 되겠지만
타 가수 팬들도 마찬가지임 가족들 휴대폰 빌려서 한꺼번에 종일 스트리밍 해요
이것도 필터링에 안 걸러지는 건 마찬가지
방탄이 세일 점수가 높은 게 핫백 점수 취합할 때 세일이 가중치가 가장 커서임
내 돈 주고 사는 거라 가장 투명해서 그런 거
타 가수들은 정의로워서 관심 없고 다운은 낡은 시스템이라 스트리밍에 역점을 두고
그래서 안 팔리고 하는 게 아니라
걔네도 음원 팔고 싶어서 환장함
별 짓 다 해요
점수 가중치가 가장 높은데 왜 안 그렇겠음
그래서 리믹스만 막 스무 개 내는 가수도 있고 그럼
근데 팬들이 안 사줘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스트리밍이나 에어에 올인을 하는 거임
천조국 가수 팬덤은 엄청 쿨 할 거 같지만 우리만큼이나 치열함
팬들끼리 다 독려하고 쳐 싸우고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마찬기지임
방탄은 팔리고 타 가수들은 안 팔리는 것뿐인데
방탄 리믹스 몇 개 내서 음원 더 파는 것만 욕하죠
뭐 방탄도 리믹스 한 개도 안 내고 스트리밍 계속 1위하고
라디오에서도 디제이들이 미쳐서 방송마다 틀어대고 하면 좋겠지만
방탄만 골고루가 안 되는 게 아니에요
핫백은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 이 세 개를 합산해서 점수를 내는데
가장 이상적인 건 이 세가지 지표가 일정한 비율로 골고루 나오는 거겠죠
노래가 좋으면 다운 받아서 소장하고 싶고
소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듣기 좋으니 스트리밍 양도 높을 거고
리퀘스트가 많으니 라디오에서도 잘 나올 거고
근데 이 세가지가 골고루 나오기에는 미쿡 음악계가 너무 썩었음
테일러 스위프트 정도나 그렇게 나올까
그 테일러 스위프트도 끼워팔기 추하게 해서 엄청 욕 먹었음
라이프고즈온때 방탄 핫백 한 주 1위하고 순위가 똑 떨어졌다고 빌보드에서
빈정거리면서 저격하고 그랬음
근데 미국 국민가수라는 테일러 스위프트도 핫백 1위 딱 한 주하고
한국어 노래인 라이프고즈온보다 순위가 더 떨어졌음
이런 게 흔하게 있어왔던 일인데 방탄만 갖고 뭐라고 함
미국이야 이방인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우리나라는 질투에 눈이 뻘개진 타아이돌 팬덤이나
한국남자들 잘 되는 건 죽어도 못 보는 패미나치들이 겁나 깜
거기에 일뽕 왜구 짱/개 색히들까지 합체해서 환장의 콜라보
그러니까 안티 어쩌고 했던 건 이걸 걸 걸러들으시라는 의미였음
핫백에서 누구는 라디오만으로 1위하고 누구는 스트링밍 만으로 1위하고 그럼
그런데 이 두 개가 투명하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
오히려 세일즈는 투명하게 공개 돼서 이게 가장 깨끗한 게 아이러니
방탄이 미쿡에서 뜨기 전부터 음반 레이블들과 디제이들간의 유착관계가 역겨울 정도였음
공공연한 비밀이었고
지금은 그 유착관계가 스트리밍 업체에 까지 번져간다는 게 문제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순위를 돈 주고 사고
방탄한테 개기다니 나쁜년 뭐 이런 건 그냥 웃기죠
오히려 팬덤 엄청난 방탄 견제하느라 발란스가 무너져서 스타일을 구긴 경우임
방탄 없었으면 드라이브 라이센스처럼 두 달 연속 1위해도 이상할게 없는 스타성임
근데 이런 스타성인데도 굿포유가 방탄 버터 견제하느라 스트리밍 프로모를 엄청 구리게 했고
속속 증거로 드러나고 있는데
필터링으로 겨우 7프로 깎였다는 건 누가 봐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거죠
방탄 아미가 빠수니 뿐이라면 미쿡 투어 때 대도시들 2~3회 스타디움 공연 매진은 불가능함
가장 먼저 매진 시킴 무려 수만명씩 하는 미쿡 스타디움 공연을 횟수 관계없이요
방탄 음악이 취향 아니라 음원 몇 번 사준 게 다라 팬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신기하잖음 즐겁고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나왔다는 게
저는 방탄 무지 호감이네요 ㅋ
아래는 올해 나온 모든 빌보드 1위가수 스트리밍 수치입니다.
방탄 스트리밍 수치도 빌보드 1위 스트리밍 수치가 거뜬히 돼요.
근데 올리비아가 너무 쎄서그런겁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인증하면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주는 프로모 방탄은 안하잖아요
송세일즈는 클수밖에 없어요. 방탄팬덤 생각해보세요.
미국서만 5만 인원 스타디움 10회이상 돌수 있는 가수예요. 이런가수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다른분 말씀처럼 빌보드가 바보가 아니예요..중복? 다 걸러집니다.
두아리파 얼마전 거름당해서 성적 하락 됐어요.
세일즈 관련 말도 안되는 얘기 나오니 이런것도 만들어졌네오.더쿠펌입니다
이런 저항이나 견제 나올줄 알았습니다. 아시안 아티스트가 한번쯤 뜨는건 신기하다며 용인할 수도 있지만 계속 대세가 되는건 원치 않겠죠. 그나마 팬덤이 막강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는겁니다. 앞으로는 잘 모르겠군요. 군대도 가야하고. 그리고 이젠 한국어 노래로 돌아와야하지 않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