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은 "그냥 힘들면 힘들다고 해요. 인스타에서 쿨한 척 괜찮은 척 아무 관심 없는 척 하는 거 보기 안쓰러워요. 누가 봐도 지금 살살 똥줄 타는 것처럼 보이는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한예슬은 "아까 댓글 캡처했어요"라고 법적 대응 할 것을 암시하는 답글을 남겼다.
그러자 누리꾼은 "제가 허위사실 유포한 것도 아니고.. 예슬 씨 버닝썬 간 거 맞잖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봐요. 그리고 캡처하실 필요 없어요. 삭제 안 할 거라"라고 도발했다.
하지만 한예슬이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도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하자 누리꾼은 태도를 급 바꾸며 "선처 부탁드릴게요. ㅠㅠ 저 자X할 수도 있어요 ㅠ", "하 돈 없는데... 또 열심히 알바 뛰어야겠네"라고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예슬은 "저도 자X 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