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걸그룹 대전이라고 할만큼 당시 소녀시대를 위시로 한 7개그룹이 나오면서
kpop의 시작을 알린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사실 kpop은 거의 매니악한 인원을 빼곤.
근데 빌보드제팬을 아시아 수상자로 에프터스쿨이 선정됏는데..
실제시상식장은 따로 있고, 길거리 가설무대에서 시상식을 받는 사실상 푸대접인데
위에 보시면 무대도 작고,
막말로 명동길거리에서 사람도 모이지 못하게......
근데 에프터스쿨나온다니..... kpop팬들이 진을 치고서 교통마비가 될정도로 사람이 몰림.
거기에 방송으로서 공중파 방송으로 첨 kpop 걸그룹무대가 나왔는데....
이제껏 보던 자신들이 보던 akb48 보다가.
엄청난 신장에 실력있는 웨이브,
절도잇는 동작,
긴다리를 강조하는 레깅스 복장.
금발. 엄청난 모델같은 외모에....
당시 일본이이 이공연이후에 kpop 하면 생각나는 뉘앙스를 엄청나게 각인하게 된 공연임.
이공연이후.....kpop 이 들어오기 시작하기 시작함.
원래는 플래디스에서 내놓은 걸그룹으로 당시 일본기획사로 일본데뷔각으로 인기를 끌려다가
바로 혐한시위가 진행되어서
어떻게 보면 혐한시위의 가장큰피해를 입은 당사자.
일본인들 각인에는 에프터스쿨이 ㅏkjpop 걸그룹의 대푶격으로 인식되기는 계기가 됨.
카라가 인기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에프터스쿨에 더 각인된 상황...
에프터스쿨 일본진출 얼마후...바로 혐한시위가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