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연예인에 대해 도덕적 잣대는 약해짐돠~ 팝가수들이 약먹고 스캔들 일으키고 범죄 저질러도 그거 따지며 음악 듣는 한국인 없듯~

그럼 우리가 이상한거?

어느 나라나 자국 연예인에 비해 해외 연예인에 관대하다는 의미~

노래가 좋으면 평생 듣고 보죠.

인성 영업은 개인적으로 보고 듣는 청취자 입장에서 쓸때 없다고 봅니다.

베토벤, 모짜르트도 사생활 개쓰레기였는데

후세에 잘 듣고 명곡됨...청취자는 노래와 사생활 동일시 볼 필요 없고

빅뱅, 지드래곤 노래 좋으면 듣고 춤추면 됩니다.

갓등님 제가 진짜!!! 몰라서그런데요

베토벤 모차르트하면 전설쪽으로 아는데 음악분야에  사생활이 역사책에 나온 명성하곤 다른가봐요?
책에서 왜곡이 심한거였나요?

베토벤 연애사와 모차르트 여자관계와 변태성향은 검색해도 얼추 나오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가수는 노래, 춤으로 승부하고 청취자는 그걸 잘 보고 느끼면 됩니다.

우리가 홍위병처럼 그들 인성을 단편적인 잣대로 삿대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대마초는 해외에서 합법적인 나라가 많아 그들 관점에서 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겠죠

왜 합법적인지 모르겠지만  대마초는 진짜 있어선 안됄거같네요 제생각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고 신해철도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했었죠. 대마초에 대해서는 복잡한 역사와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긴 하지만, 일단 미국을 포함 많은 나라에서 바라보는 대마초는 한국에서 바라보는것만큼의 나쁜 이미지가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건재하죠. 앨범내면 지금도 줄세우기 가능.

대마초나 마약이 문제라믄 비틀즈부터 최소 커트 코베인까지 모두 퇴출되었어야쥬ㅋ. 락 장르 자체가 사라졌어야 하구염. 대마초가 좋다는 게 아니고 도덕적으루다가 누구한테 피해 준게 없으믄 퇴출시킬만큼 미워할 이유도 없다는거쥬. 외쿡애들한테 물어보셈. "대마초 피는게 도덕적으로 나쁜거냐?" 99%는 도덕적 잘못은 없다고 대답해염. 1%는 본인 삶을 해친다거 마약범죄로 벌어들인 돈이 나쁜 곳에 쓰일 수 있다던가 마약에 취해서 운전 등을 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 같은 간접적인 부작용에 개해 얘기하겠쥬. 냄새가 좀 곰팡이 심하게 핀 습한 지하방 장판 겉어냈을 때같은 퀴퀴함이랄까 암튼 더러운 냄새긴 함.

외국 가수나 그룹들 마약에 비하면 빅뱅은 독한 담배 정도, 미국이였다면 신경도 안쓸 수준...
그래도 한국에서는 마약이 맞으니 아예 시도도 하지 말 것.
올 말이나 내년 초에 지디, 태양, 대성, 탑으로 컴백 기대함~

뉴욕주지사·의회, 기호용 마리화나(대마) 합법화 방안 합의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1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