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8&aid=0004563677
조민아는 최근 블로그에 한 카페의 이름과 메뉴를 공개하며 "오늘 포스팅한 OO카페 샌드위치는 실망스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고 언급했다.
그는 단골 카페에서 주문했다며 "'임산부가 먹을 음식이니 바닥에 놓지 말고 문고리에 걸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라이더 분이 그냥 바닥에 놓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봉지 안에 들어있다고 해도 아파트 복도 청소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먹는 음식을 요청사항에까지 기재했는데 바닥에 놓고 가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신랑이 화가 나 매장으로 전화해 교환했고 1시간 반이나 지나서 점심을 먹었다"고 알렸다.
해당 게시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퍼지자, 공감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조민아의 태도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