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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전 세계 91관왕 205개 노미네이트 기록과 함께 오는 4월 열리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크리스티나 오),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정이삭), 음악상(에밀 모세리)까지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전날 3만80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1만9124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