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단체로 룸을 잡아서 술을 마신다.
저도 술집을 했었지만 한 두 명도 아니고 저정도 인원의 미성년자를 모를수가 없습니다.
아는 가게 즉 단골 아니면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겠죠.
그러니 아무부담도 없이 자신이 사진을 올리며 기념을 하는 것이겠구요.
술집을 해봤었고 여자 손님도 많이 봤었기 때문에 편견 같은 게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17세에 저정도면 학교에서 여러방면으로 유명했을 겁니다.
범죄자?
그런 말 한적 없는데.
고1 학생이 술, 담배 할 수 있다는 일반화 시키는 인간들이 많아서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 하는 말 입니다.
언제부터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안으면 미성년자가 술집에서 술 마셔도 괜찮은 사회가 된 것인지 한심하군요.
신고 들어 갔으면 술집 문 닫아야 해요.
별것도 아닌걸로 ㅅㅂ 그래서 미성년자때 술 마셨으니 연예인 관둬라 이건가 이것도
화제인가?ㅋㅋ학폭이나 범죄가 아니라면 이미지 손상정도로 끝내야지 뭔 중대 범죄자처럼
학창 시절에 한번씩은 일탈도 해보고 그러는건데 그리고 업소 영업정지니 뭐니 하는건
말도 안되는게 미성년만 받는 업소들이 있는거임 경찰이나 공무원 끼고 하는 업소라 봐야지
그런곳만 뚫어서 출입 하는거임 아무 업소에 가서 술 달라고 하는게 아님
아주 기레기 새끼들이나 악플다는 새끼들이나 아주 학폭으로 이때다 싶어서 그냥
살판났네
몇몇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부모님이 따라주신 술 마신 걸로 아네.. 앞으로 청소년 음주 흡연도 합법화 해주지 그래? 남한테 피해를 안줘? 그 술 판 가게들 한순간에 망하게 만드는 게 미성년자들이 나이 속이고 술 사가거나 거기서 술 마시는 행동인데. 그리고 그런 애들이 얌전히 술만 마시나?ㅋㅋㅋ 그와중에 17살에 룸 빌려서 우르르 모여서 술 마시는 거 인증샷까지 찍은 애를 쉴드치고 있네 인생각 나오는데. 댁들 딸들도 중고딩 때 양아치들하고 어울려서 룸빵이나 다니길 바람 꼭 딸한테 뭐라하지 마시고요ㅋㅋ 학교 다닐 때 있는둥 없는둥 공부만 하거나 연기 노래 춤만 열심히 준비하고 착실하게 산 애들도 널림. 양아치가 설 자리따윈 이 나라에 없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