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273212
그가 남긴 사진에는 "예나야. 옆집이야. 너 걸그룹임? 몰라봤네. 그동안 늦은 새벽까지 벽간 소음에 사과는 커녕 안하무인 뻔뻔한 태도. 다른 층에서 내리던 시끄럽게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에이프릴 멤버들이었구나. 이제야 알았네. 엘레베이터에서 대놓고 일반인한테 '그때 지X하던 X 아냐?'라고 한 멤버가 누구더라? 공인이 그래도 되나 싶네. 너무 재밌다. 너네"라는 글이 담겼다. A씨는 글과 함께 벽지를 추가로 인증하며 '벽간 소음' 주장에 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