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0&aid=0000767659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승희와 작곡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다.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다”고 전했다.
이어 “더이상 소속 아티스트인 승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승희의 선량한 마음을 이용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해온 탱크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는 승희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습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는 등의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어 괴롭혀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