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304n00376
"진솔아, 너의 이런 행동이 드러났을 때 대부분의 심곡초 출신은 드러날 것이 드러났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에도 너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왔다"며 "여기서 더 버티고 있는 건 너에게도 좋지 않고 피해자인 현주 언니에게도 좋지 않은 거 잘 알지 않냐. 너희 부모님 정말 고생하신 거 알기에, 어머니를 보아서, 그래도 너가 데뷔했다고 했을 때 멜론으로 노래 자주 들었는데 나는 너가 너의 꿈을 펼치는 연예계에서까지 어렸던 초등학교에서와 똑같은 태도를 보이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더 버티고 있으면 나중에 남아있던 소수까지 등돌리게 될 거다. 진심으로 이현주님께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