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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3 11:14
[기타] “그날, 노래방에 없었다”박혜수, 학폭 논란의 반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0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73912

‘학투’ (학폭 미투)가 이어졌다. 물론,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 (피해를 당했다는) 진술만 존재한다. 그도 그럴 것이, 최소 10여 년 전의 일이다. 

예를 들어, 박혜수 학폭 미투다. 대청중 동창인 A씨가 글을 올렸다.

“여기다 댓글 달면 저도 대청중 교실에서 머리채 잡히고 맞은 거 사과받을 수 있나요??”

A씨는 폭로를 이어갔다. 

“혜수야 나 진짜 이런 거 써서 괜히 보복 당할까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는데 사실무근? 사람이 이렇게 뻔뻔할 수도 있다니. 니가 "왕"인듯 욕하고 때리고 이간질해서 우리 사이 다 틀어졌잖아. 니가 그만큼 악랄했던 거야. (중략) 그러게 마음 좀 고쳐먹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하던지 사과하기 싫으면 방송에 나오질 말던지. 끝까지 사과도 없고 사실무근? 진짜 역겨워.”

주장과 사실, 진실은 다르다. 누구나 주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주장이 가짜라면, 사실은 허위가 된다. A씨의 주장,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디스패치’가 박혜수 학폭 의혹을 검증했다. 우선, 대청중 졸업생들을 만났다. 박혜수가 과거 사용했던 휴대폰도 확보했다. 박혜수의 생활기록부도 입수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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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1-03-03 11:23
   
좋겠다 박혜수는
에페 21-03-03 11:24
   
피해자들 말과 다르면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하면 끝나는 건데 왜 끝까지 본인 입장은 없는건지
     
콱그냥 21-03-03 14:10
   
밑에 쓰신 댓글로 봐서는 님은 본인이 이야기해도 믿을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님같은 분들이 많을텐데...
그러니 본인이 나설수가 없는 거죠~
저도 지금까진 피해자의 말을 믿었지만, 기사를 다 읽고선 생각이 좀 바꼈네요.
피해자들의 반응이 나올텐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개바라 21-03-03 11:28
   
그럼 중단된 드라마의 손실은 무고한 애들이 물어야 하는 거잖아
대팔이 21-03-03 11:29
   
이래서 학폭, 미투는 양자얘기를 다 들어봐야하고 정황추측만으로 판단하면 절대안됨...
잊을만하면 21-03-03 11:29
   
저런 사진이 의미가 있나? 사진 찍힌 날짜도 없는 사진인데?
이런식의 대응은 또 다른 것 같다.
보통 이정도로 이슈가 돼면 고소들어 가야 정상인데 그래야 다른 얘기들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소했다는 얘기는 아직 듣지를 못 했다.
언제까지 참아 줄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그정도로 착한 사람들만 있는 회사인가 보다.
에페 21-03-03 12:59
   
웃긴게 디패가 폰을 소속사한테서 입수했다는것부터 이미 소속사 입장을 대변하기로 한건데 ㅋ 이건 팩트로 몰아가는 부분이 웃김. 예전 이태임사건때도 디패가 이태임이 잘못한걸로 여론 형성시켜놓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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