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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1 17:09
[기타] 에이미 든 명품 가방 뭐길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2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12818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명품 가방이다. 국내에서 1600만원대 팔리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수량이 한정돼 있어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들고 나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리셀가 시장에선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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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1-01-21 17:29
   
미국에선 그냥 일반인이지만, 한국에선 이해할 수 없는 관심을 받던 에이미.
추방 이후 관심이 그리웠고 다시 돌아가면 예전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염려했을 에이미.
귀국후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많은 기레기들에 얼마나 기뻐했을까.
자신의 의상과 가방 악세사리 하나하나가 기사화되고 실검에 오르고 이슈를 옮겨나르는 한심한 것들에 얼마나 기쁠까.
     
Cacia 21-01-21 17:37
   
님은 니쥬 닉네임 달고 뭐 있는 척 좀 하지 마세요
님 항상 보면 본인이 무슨 뭐라도 된 냥, 내리깔아 보는데
여기서 님이 내리 깔아 볼 사람 없습니다
님 본인이나 처신 잘 하세요
그렇게 사람들에게 욕 먹기도 하고 조언도 받았으면
사람이 좀 바뀔 법 한도 한데, 님은 여전합니다
나 같으면 벌써 닉네임 바꾸고 프사 내리고 퍼스나콘 내렸습니다
님이 니쥬 글을 안 써도 님이 보이는 그 자체가 니쥬 애들 욕 먹이고 반감 사게 하는 겁니다
          
NiziU 21-01-21 17:55
   
저에게 관심갖고 지켜볼 시간에 자신의 일이나 하세요.
전 님같은 인간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까던 말던 님의 자유~
               
Cacia 21-01-21 18:05
   
착각하지 마세요. 님에게 관심 없어요
님이 뭐라고 내가 관심을 줍니까
방연게에서 한 번씩 눈에 보이니까 하는 소리지

그리고 이것만 알아두세요
방연게에서 니쥬와 JYP가 욕 먹고 반감 사게 한 일등공신이
대박나라와 당신이라는 걸
이걸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그러니까 사람들이 님을 어그로, 지능적 안티로 보는 겁니다
                    
NiziU 21-01-21 18:11
   
당신같은 인간은 많고, 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뿐이에요~
                         
Cacia 21-01-21 18:34
   
님이 생각하는 커뮤 활동의 의미는 뭡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정보도 나누고 교류도 하고 함께 하는 그런 재미 아닌가요?
님은 커뮤 활동을 제대로 즐기고 계신가요?
물론 때론 마찰도 있겠죠. 저랑 님도 몇 번 과격한 언행이 오고 갔으니
하지만 내가 조금만 양보한다면 충분히 타인들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럴 마음은 없으신가요?
     
신비루 21-01-22 09:16
   
이렇게보면 생각하고
사유하는건 극히 정상이고
어떤면에선 감성적인 면모도 보이는데
왜 한쪽으론 또라이로 치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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