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로 꼬투리 잡아서 욕할려고 대기 하고 있는 사람 한 트럭이니까.. 
연기 잘했으면....

경험상 대부분 예쁜 얼굴의 아이돌이 연기하면 버벅거리고 어색한 표정에

흐름 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  그런 모습이 먼저 상상되는건 사실임...

사실 지수가 연기를 맛깔나게 할만큼 얼굴 가죽이 두꺼운 인상이 아니라

걱정스럽다는....

보통 대부분의 아이돌이 가수와 배우 둘 다 꿈 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해외 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활동 많이 하면 팬들은 당연히 좋죠
다만 솔로 활동이나 지난 컴백때처럼 아형 런닝맨 놀토 이런 예능은 아주 환영인데
연기쪽은 아예 다른 분야니까요.. 솔직히 저도 조금은 걱정입니다

YG출신중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사례가 없어서인지 블핑팬인 저도 불안불안;

시작부터 주연.... 하 답없다

주연 맡기 그 전에도 연기 좀 했었음.

처음부터 잘 하기란 쉽지 않고 처음에 좀 부족해도 나중에 인정받는 케이스도 있고 반대로 계속 연기논란이 있는 경우도 있고 ㅇㅅㅇ.. 스스로가 잘 헤쳐나가야쥬

또 저모양이다 세계를 누벼야지 안방에서 뭐해? 잘나갈때 더높은곳으로........
세계에 이름좀 알려지면 해체하고 저짓을하니 대체 뭐하는짓인지
한국문화가 세계로 나가기전에 이야기지 지금은 아이돌수명도 7년이 아니라 20년은 생각해야해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프로듀사는 드라마로 안껴주는건가.. 연기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수의 연기 경력이 많은건 아니지만 지수 정도면 카메오나 블록버스터급 영화 조연,단역이 아니고 TV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 쓸 수 밖에 없죠. 물론 TV드라마도 투자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TV드라마에서 작은 역할로 쓰긴 다른 분야지만 솔직히 너무 거물임.

아이유도 주연배우 생활 오래했지만 나의 아저씨 이전까지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죠. 물론 저는 아님ㅋㅋ 본인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작품도 잘 만나야할 것 같아요. 아이유 연기도 안 좋은 적이 없었는데 제대로 평가 받기 시작한 건 나의아저씨 부터고, 사실 얼마 안됐죠. 이젠 아이유 연기력을 까는 사람은 거의 없죠.

어쨌든 그런 아이유도 오래전부터 TV드라마 주연 해오고 있었죠. 연기력을 떠나서 이미 충분히 대스타인 경우 TV드라마 주연이면 나름대로는 충분히 작게 시작하는 셈이죠. 조연에서 주연으로 간다기 보다 드라마 사이즈 자체가 달라지는거죠.

최고다 이순신에서 델루나까지..다 주연이지만...드라마 사이즈가 다른것 처럼

그러니까 지수가 주연인건 사실 어쩔 수가 없죠. 유산슬처럼 부캐로 활동한다고 해도 이미 있는 인기나 인지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적 생각에 지수 미모는 솔직히 저 미모를 방치하는건 재능 낭비라고 보네요. 처음이라 고충도 많겠지만 그걸 뚫어야 더 높은곳에 다다를수 있어 화이팅

응답시리즈도 처음에는 아이돌섭외로 악플천지였죠 제발 잘해내길

주연임? 아... 조연부터 했으면 부담이 덜했을텐데.. 스케쥴 관리도 수월했을거고

아이돌이 연기하면 잘 해도 못 했다는 소리 듣는 게 현실임.

개인적으론 걱정 별로 안하고 있슴^^
이번 설강화 작가랑 피디가 스카이캐슬 했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깐깐하고 외부영향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로 방송계에 알려진 사람들임
설강화 여 주인공 역할 딸려고 오디션에 많은 배우들이 참가했었다고 함...거기에서 경쟁해서 주연 꿰찬거라서
은근히 기대 많이 하고 있슴 ㅎㅎㅎ

현대극으로 시작하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안살아본 시대에 인물은 연기하는건 연기가 익숙해지면 하는게 좋은데...

인기가 능력을 때려부스는 사회가 전혀 좋아보이지 않음

이병헌, 심은하, 최진실 등등도 신인땐

신문에서 연기력 논란으로 전국구로 까였었어요..

최수종이 태조 왕건 캐스팅 되었을때도 하이틴 스타 주제에

어떻게 감히 사극주인공 이냐며 난리부르스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