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라면 팝스타들도 순수하게 작곡하는 건 아님. 기획사에서 세션맨들 붙여주고 보조해주는 경우가 다수 ㅇㅅㅇ

유연해질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도 좀더 음악적으로든 컨셉으로든 스펙트럼을 넓혀줄 필요가 있어보이고 소연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네. 이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처음엔 걸그룹치고 신선한 컨셉에 좋았는데 이젠 노래만듣고도 이건 소연이가 만들었구나 아님 아이들 타 멤버가만들었구나 이런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덤디덤디 들으면서 아이들에 처음 빠진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노래는 호불호가 좀 있을 거 같네요
처음 들었을때 오마이갓 느낌이 좀 났어요
쉽게 말하면 다크하고, 유니크하고, 그룹 본 컨셉에는 맞지만
뭐랄까 대중이 편하게 듣기에는 너무 매니아색 느낌이 짙다랄까..

퀸덤과 덤디덤디 이후로 팬덤과 대중 인지도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이번 노래도 잘 나가고 있지만 아쉬운 분들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수록곡 쪽에 더 마음이 가는 노래들이 있더군요
다만 일반 대중과 타팬들은 수록곡 쪽에는 타이틀곡 만큼 관심은 없으니까요

음... 저는 전소연의 색을 유지한다는 측면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덤디덤디를 들었을때 기존의 아이들 곡과는 분위기도 느낌도 달랐지만
듣는순간 딱 그냥 "전소연류" 구나 라는 느낌이 팍 들어서 오히려 좋았는데^^;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다양성을 추구해서 나쁠건 없죠,
또 큐티님 말씀처럼 소연양의 부담도 덜수 있다는 부분에도 동의하고요
전소연은 단순히 작사 작곡만이 아니라 안무 의상 컨셉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걸로 아는데...
사실,, 말만들어도 부담스럽고 힘들거라는게 느껴지긴해요..

아이들은 이제 3년차니 앞으로 기회는 더 많겠죠~ㅎ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2101/de51962bda2ee7d729370ae45930d128_GLThYiKvGqu91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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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은 오히려 천재 아티스트라고 봐야..`
자작곡 조금만 검색 해봐도 쏟아지네요``
 
Bad / Beat it / Billie Jean /They don't care about us
Black or White / Dirty Diana / The way you make me feel

그외 명곡들도 대부분 공동 작업이네요`
Dangerous : Michael Jackson, Bill Bottrell, Teddy Riley 공동
We are the world : Michael Jackson, Lionel Richie 공동
You are not alone : R. Kelly 작사작곡 공동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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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시글의 목적과 주된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친구들인 만큼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 과정을 지켜봐주는 것도 괜찮을듯~

저는 아이즈원 팬 하다가 (여자)아이들에 빠진 경우인데
아이들의 경우 전소연 특색의 그룹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결과를 보고 판단하려고요.
전소연 특색을 잘 살려서 그룹을 블핑 정도로 흥행 시킨다면 장점을 잘 살린것이고
지금 레벨을 못 뛰어 넘으면 전소연 특색의 한계라고 봅니다
잘 되길 기원 하는수밖에요.

아이들 노래는 자기복제가 너무 심함 질림

아이들 이번 노래 화는 음악은 괜찮은데 퍼포먼스는 뭔가 이상함... 중간에 손을 옆으로 뻣어서 살짝 손목을 꺽으면서 흔드는 부분이 제일 이상하구요..예전에 일본아이돌이 옆으로 손뻣어서 꺽는 퍼포먼스와 흡사하더군요....

아무튼 노래는 이전 노래와 비슷한 풍의 들을만한 노래였지만 퍼포먼스는 너무 이상함...

아이유가 아이유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고 블핑의 테디가 테디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때 자기 복제라고 하진 않죠.

동감해요.
노래가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