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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7 02:46
[잡담] 트로트가 진화하는 중~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1,555  

그동안 블핑이나 트와이스, 마마무, 아이즈원 같은  kpop 걸그룹 노래들을 주로 듣고 있었는데...
요즘 여기 저기 트로트들이 많이 나와 tv를 노인들이 많이 봐서 그런가보다 했었음.

그러다 오늘 퇴근하면서 어쩌다 지하철에서 본 유튭 영상 하나때문에 집에와 지금 시간까지 
화제의 트로트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보다보니 시간이 벌써...

영상들을 보니까 이건 트로트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네요. 트로트의 진화를 보고 있는 중~
개인적으로 아이돌 중심의 kpop과 또다른 한축을 차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첨에 이걸 보게 된 영상.. 트롯과 재즈의 만남이 신선~


그러다 믹스나인에 나왔던 홍지윤 보면서 트로트도 아이돌이 가능하겠구나 했음~


유학소녀에 나왔던 마리아도 찾아보고~ 트로트도 잘 하네요.


트로트 천재들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나오네요~ 할머니 노래교실의 위엄~ㅋ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여중생인 전유진~ 역시 우승 후보 1순위!


씨아의 김연지도 나오더만요. 트로트에 가창력이 장착되니 노래 급이 달라짐~


스타 탄생의 순간~ 이 아이는 이미 스타더만요. 아이돌 걸그룹에서 보게 될 듯~ 미래의 장원영~


역시 흥에는 트로트를 이길 수가 없어 보임~ 이 여고생도 눈에 확 띄네요.


그 외에 매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면서 트로트의 기세가 한동안 지속 될 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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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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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21-01-07 08:16
   
트롯 열풍으로  실시간  차트가 트롯으로 도배가되어 영감들을 원망하며

짜증도 내지만  하여간 우리나라 노래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고 생각은 함
     
코리아 21-01-07 14:41
   
개인적으로 항상 하는 얘기지만 자메이카에는 골목마다 국가대표급 육상선수들이 넘쳐나고 브라질에는 축구선수가 넘쳐나는 것처럼 한국에는 가수나 지망생들이 넘쳐나는거라 한국에서 가수로 먹고 살기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이 듬~
쌈무사나 21-01-07 12:51
   
엄청 잘하는데 진화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예쁜 여자들이 불러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코리아 21-01-07 14:38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커진 요인 중 하나가 힙합에 퍼포먼스를 가미한거였지요.
그동안 트로트 하면 노인들이 듣는 노래들이라고 폄하하던게 사실이였으니...
작년 트로트로 초대박 스타가 된 임영웅만 보더라도 HERO같은 곡은 트로트의 새로은 형태로 왠만한 발라드 곡보다 나아 보이더라구요.
암튼 재즈가수나 발라드가수는 물론 한국에 넘쳐나는 실력파 아이돌들이 실력과 포퍼먼스등으로 기존 트로트 영역을 바꾸고 있는게 보여 진화라는 표현을 썼네요~ㅎ
유장만 21-01-07 16:26
   
다들 전에 나왓든 애들이네
거품 언제 까지 갈려나 ㅋㅋㅋㅋ
     
코리아 21-01-07 17:39
   
이미 일반 대중들에게 다 알려졌으면 이렇듯 화제성이 없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음악관련들을 꽤 찾아 보는 편인데 김연지와 전유진, 마리아 빼고는 다 생소한 인물들이라~
맥주 거품도 계속 누적이 되면 잔을 채우는 법...정말 언제까지 갈런지 궁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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