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판에서 MR제거영상 믿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ㅎㅎ

그거 올렸다고 아..진짜 그렇구나..생각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ㅎ

모 팬덤에서 이야기 나온 부분인데 실제 무대에서는 들리지 않는 음성이 들어가있기도 하고 실제로 불렀는데 목소리가 빠져있기도 하다고 ㅇㅅㅇ.. 옛날에 소시 까던 한 안티는 MR제거라고 올려놓고 자기가 숨 헉헉대는 소리랑 따로 녹음해서 입혀놨다가 고소먹은 걸로 알고있음.

님 걸그룹 역사학자신듯 항상 보면 모르는 게 없네요

그냥 아는 것만 쓰거나 대충 들어 본 이야기만 지나가듯 써유 ㅇㅅㅇ.. 그러다 잘못 알고 있거나 생각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댓글로 피드백을 주고 저는 그 중 수긍되는 부분은 수용해서 수정하고 그럼.

그나저나 유튜브 채널들은 왜 신고를 그렇게 먹어도 경고나 차단이 안되는지 의문.

그러게요. 대충 들어도 지 멋대로 조작해 놓은 게 뻔히 보이는데,
거기 댓글들 보면 가관이더라구요... 진짠줄 아는 애들이 많음.
어케 신고해서 제재할 방법 없낭?
신고할라믄 일단 들어가서 봐야 한다는 것도 웃기고...

장비+기술 있으면 어느정도 깔끔하게 목소리만 따는건 불가능은 아닌데 어차피 주파수를 건드는거라 음성만 완벽하게 분리가 될리는 없죠. 잘한다고 해도 어떻게든 훼손은 되죠. 반대 개념으로 목소리만 지워서 간의로 MR 만드는것도 손쉽게 되긴 하는데 이 역시 정상적인 MR처럼 깔끔할 수가 없죠. 어차피 훼손됨.

그나마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음반(음원)제작 과정에서 깔끔하게 믹스마스터를 해놓기 때문인데..만약 라이브 무대라면 MR만 지우거나 목소리만 지우는건 음원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냥 뇌피셜임

보통 MR제거 영상이랍시고 올라오는건 음방 영상이거나 허접한 행사무대 영상을 갖다쓰니까..

제대로 된것도 아닌 발퀄로 사운드 자체를 다 죽여놓는거라 전혀 의미가 없죠

삭제한건지 삭제 당한건지 사라졌네유 ㅇㅅㅇ 요즘은 그래서 MR제거보다는 다른 걸 많이 보쥬 ㅇㅅㅇ..

이것만 갖고 가수를 판단하는건 어리석은 일이겠지만
적어도 어느부분에서 AR인지 생목인지는 구분 가능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낮게 들리는 사운드는 다 죽이기 때문에 성량이 커서 들리는 부분을 제외하면..

섬세하게 표현되는 음이나..혹은 음색좋은 보컬은 음치랑 동일해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몇번 보다보면 그런건 어느정도 감안하게 되죠.
근데 생목이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건 거의 명확하게 구분되서 그점은 편하더라구요.

제대로된 음원영상은 목소리가 뭉개지게 들릴수밖에 없다는

노래 영상이나 음성 파일에서 코러스와 반주 부분(MR)을 제거하고, 가수의 보컬을 강조시키는 기법이다. 2009년 몇몇 네티즌들이 이 기법으로 라이브 실력이 떨어지는 일부 가수들을 잡아내는데 성공하면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러나 대중이나 아이돌 팬들에게 유행하게 된 것이 그때이지, 이 기술 자체는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스케치북 같은 음악 전문방송에서 5.1ch로 송출하는
특별히 분화된 사운드를 받은 것이 아니라면,
일반 음방의 방송송출분 가지고는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예로 든 놈은 K-POP을 폄훼하기 위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편집했다는 것임.
그것도 우리나라 아이돌 판에서 10여년도 더 된 고리타분한 방식을 통해
이런 컨텐츠를 모르는 많은 세계인들에게 마치 진짜인 양 호도하고 있는 게 열받는다는 이야기임.

맞아요 상식적으로 요즘노래들은 완벽하게 MR만 제거해서 올린다는게 말도안될텐데 이상하다싶더라구요

가끔 가생이에 유튜브 MR제거 자료 가져와서 잘 부른다 못 부른다 하는데
무슨 공식 자료도 아니고 한 개인이 음성 보정하고 수정한 자료를 어떻게 믿음
복면가왕 불후의명곡 스케치북 이런 프로그램도 당연히 후보정 들어갔을 것이고
지금은 현실적으로 앵콜 무대 영상 빼고는 확실한 생목소리 확인할 길은 없음

MR제거 여러개 비교해서 판단은 알아서 하는것

신뢰성 전혀 없음.

온갖 트랙이 하나로 합쳐지고 거기에 후보정까지 들어가 완전히 뭉게진 음원에서 목소리만 분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