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된지 오래 된 동남아발 행복회로 떡밥. 한국에서는 와봐야 경쟁력 없어서 망할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거기다 덧붙여나온 썰로 2020 아송페에서 결과가 나오니 어쩌니 해놓고는 아무 일도 없이 흘러가서 거들떠도 안보는 루머. 웃기는 건 이 떡밥이 처음 나온 건 프듀시절인 걸로 아는데 계속 지들끼리 조금씩 손 보면서 주기적으로 다시 올린다는 점.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인가 ㅇㅅㅇ 걔들 말로는 노기자카인가 얘들로 프듀한다더니 것도 전혀 말 없쥬.
프듀 48은 시작부터 여초 손절들어갔고 AKB 낀다고 시작부터 청원먹고 데뷔 전에도 청원먹음.. 거기다 역대 최악의 시청률이었음.. 프듀 당시 무대 일부는 지금까지도 단골로 놀림감으로 사용되고 있고.. 그냥 애들이 괜찮아서 꾸준히 팬덤이 증가했고 개인팬덤이 올팬화 되고 결속력이 강화되어 지금 상태가 된거지 시작은 그리 좋지만도 않았음 ㅇㅅㅇ..
일뽕 한 줌이였쥬.. 3차는 중국발 해킹투표때문에 그렇게 된거지 진짜 일뽕들이 몰빵했던 에리이나 나나미는 광탈했고 문제있던 3차 제외하면 일본애들 중 순위권에 있던 건 사쿠라 나코 히토미 정도인데 나코나 히토미는 처음 순위 낮았는데 보컬픽 댄스픽 받아 상승한거고 그나마 시작부터 팬덤 가져간 건 사쿠라인데 것도 내꺼야 센터로 얻어가서 시작한 거..
제가 SOL48의 흥행이 힘들다고 보는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음악이 문제입니다
일단 SOL48이 기존 48그룹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가정을 합시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가 그들의 주장? 대로 일본에서 파견됬고, 실력이 출중한 한국멤버들이 모였다고 하지요
그런 SOL48그룹이 부르는 노래는?
AKB48이 데뷔한 때부터 지금까지의 AKB48곡들을 한국어로 번안한 곡이 될 겁니다(동남아 파생그룹 보면 다 그렇게 굴러갑니다)
안그래도 한국에 맞지도 않은 때창 노래를 언어와 부르는 사람만 바뀌고 내내 똑같은 노래를 주구장창 부르는겁니다
기독교 찬송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합창단만 바뀌는 겁니다 ㅡㅡㅋ
다른 어느나라보다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신앙심 수준으로 덕질하는 사람이 많다면 뭐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어그로 끌려는 건 알겠는데 제발 퍼오기 전에 팩트라도 확인하세요. 해외 분점이 아키모토가 직접 내는 건 줄 아십니까? 현지에서 이게 돈이 된다 싶은 사람들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투자를 하면 아키모토는 자사의 브랜드와 컨텐츠만 제공하고 로열티 뽑아먹는 구조입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먼저 뽐뿌가 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이즈원 일본 활동보면 답나오죠... AKS 역사상 유례없는 푸쉬를 했는데도
기획이랑 악곡보는 취향이 후져서 일팬도 그쪽 앨범은 그냥 손놨는데...
한국 진출요?? 서울48요???
100% JYP 기획인 니쥬가 고대로 한국와도 망할 판인데 아키모토 그룹을 한국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AKB 운영상 고정멤버가 아니라 만약 50명이면 그 때 그 때 경쟁력에 따라서 10명으로 베스트멤버 추려서 활동해야 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곡 퀄리티를 높게 잡을 수 없음 그 50명이 모두 할 수 있는 곡이어야 함
이게 한국인 정서에 맞을 리가 없지 1년 동안 발전 없으면 소속사에 뭐하고 있냐고 욕부터 날리는데
일본같이 미혼남 증가 + 게임히키코모리 성향 증가 -> 특이한 오덕문화 발생 이런게 있는 곳이나 엔터체계가 안 잡힌 동남아에서나 가능하지 다른 나라에서는 어림 없음 그리고 당연히 자리는 고정으로 서서 밖에 못함 잘도 흥행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