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온라인 공연으로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온라인 공연 '핑크 오브 더 이어'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올해로 데뷔 9주년, 활동 10년차인 그룹 에이핑크의 2020년을 돌아보는 연말 결산 자리다. 에이핑크는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9집 '룩' 활동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멤버 개개인의 활동까지 '따로 또 같이' 활약한 에이핑크의 지난 활동들을 토크와 게임으로 정리해 더욱 뜻깊었다.
또한 공연 직후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에이핑크'와 에이핑크의 9주년 기념 팬송 '너모순사(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가 2위와 4위에 각각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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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