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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0 08:14
[방송] 미스트롯의 요정
 글쓴이 : 큐티
조회 : 1,508  

초등부 임서원양.
10살인데 끼도 넘치고 무대도 잘하네요.














보니까 실력자들이 많아서 끝까지 가긴 힘들어보이던데..
트롯쪽보단 아이돌로 넘어오는게 훨씬 잘어울릴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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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1퍼 20-12-20 09:47
   
이러시면 안되요
     
큐티 20-12-20 10:13
   
5~6년 후쯤에는 걸그룹 에이스 계보를 이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쌈바클럽 20-12-20 10:39
   
근데 최근 트롯 유행이 60대 이상 어른들 사이에서만의 인기가 아니라 10대들도 좋아하는건가요? 딱 제 세대만 별로인건가;;
     
큐티 20-12-20 10:52
   
http://m.theceluv.com/article.php?aid=1598243217339955010&naver=1

10대까지는 모르겠는데 2040세대의 유입은 상당한거 같네요.
tv 노출빈도가 높으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고 가수들도 다들 젊고 어려져서 별다른 괴리감도 안느껴지고요.
정동원 같은 10대 가수들도 나오고 있어서 청소년층의 유입도 어느정도는 있지않을까 싶네요.
          
쌈바클럽 20-12-20 10:55
   
2040도요? 그냥 저만 별로였던건가보네요.
               
큐티 20-12-20 10:57
   
저도 관심없는데 어제 잠깐보니 재밌긴 하더라구요 ㅎ
푸른마나 20-12-20 11:55
   
10대들 트로트 관심없어요... 극히 일부 빼고요..
하지만 지금인구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40-70대중 트로트를 좋아하는 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팔릴만한 상품인건 맞아요...  즉 젊은세대가 트로트를 장착하고 인기를 끌 확률이 높죠... 단 해외에서 반응이 오기는 힘들어서 국내용가수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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