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유빈 씨가 방송국 돌아가는 것을 손바닥처럼 알고 계시는 분인데 직접 '페이스 미팅'을 돌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유빈은 "대표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페이스 미팅'을 했다"며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것과 회사의 대표로 참여하는 것이 정말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DJ김신영은 유빈의 매니저의 제보를 전하며 "유빈 씨가 '페이스 미팅' 후에 다리가 풀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빅톤은 '페이스 미팅'에 공감하기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병찬은 "아무래도 그렇다. 저희는 팀장님이나 실장님, 이사님이 가신다.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긴 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빈은 병찬과 승우에게 "실장님들께 감사해야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9134119298